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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 증후군’ 성실한 직장인 위협
입력 2016.02.22 (12:49) 수정 2016.02.22 (13:0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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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충실하게 일하던 직장인이 문득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기운이 다 빠져버리는 탈진 증후군이 직장인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베로니끄 씨는 신나게 일하던 직장인이었습니다.

성실성과 능력을 인정받아 30대 초반에 대기업의 간부로 승진해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만 46세 되던 어느날 갑작스러운 탈진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베로니끄 : "회의중에 갑자기 공포감이 들면서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갑자기 죽을 것 같았죠. 귀속에서 '너는 죽는다'는 말이 들려왔어요."

그녀의 증세는 탈진 증후군.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갑자기 모든 의욕을 잃고 기운이 빠져버리는 증세를 말합니다.

<인터뷰> 베로니끄 : "두 달 뒤 회의중에 같은 증세가 또 찾아왔어요. 다음날 아침에는 뇌도, 몸도 전혀 작동하지 않았고 모든 생체 에너지가 사라진것 같았습니다."

'탈진 증후군'의 원인은 과도한 업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뷰> 베로니끄 : "집에도 일거리를 가져갔고 주말은 물론이고 휴가지에도 일을 가져가서 할 정도 였습니다. 머리속에서 일을 잊을 수가 없었죠."

그녀는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 자살 시도를 한 끝에 결국 4년 간 약물치료를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이 탈진 증후군을 예방하는 길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탈진 증후군’ 성실한 직장인 위협
    • 입력 2016-02-22 12:51:06
    • 수정2016-02-22 13:09:33
    뉴스 12
<앵커 멘트>

충실하게 일하던 직장인이 문득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기운이 다 빠져버리는 탈진 증후군이 직장인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베로니끄 씨는 신나게 일하던 직장인이었습니다.

성실성과 능력을 인정받아 30대 초반에 대기업의 간부로 승진해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만 46세 되던 어느날 갑작스러운 탈진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베로니끄 : "회의중에 갑자기 공포감이 들면서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갑자기 죽을 것 같았죠. 귀속에서 '너는 죽는다'는 말이 들려왔어요."

그녀의 증세는 탈진 증후군.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갑자기 모든 의욕을 잃고 기운이 빠져버리는 증세를 말합니다.

<인터뷰> 베로니끄 : "두 달 뒤 회의중에 같은 증세가 또 찾아왔어요. 다음날 아침에는 뇌도, 몸도 전혀 작동하지 않았고 모든 생체 에너지가 사라진것 같았습니다."

'탈진 증후군'의 원인은 과도한 업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뷰> 베로니끄 : "집에도 일거리를 가져갔고 주말은 물론이고 휴가지에도 일을 가져가서 할 정도 였습니다. 머리속에서 일을 잊을 수가 없었죠."

그녀는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 자살 시도를 한 끝에 결국 4년 간 약물치료를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이 탈진 증후군을 예방하는 길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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