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별세한 천경자 화백과 두 번째 남편인 고 김남중 씨 사이에서 출생한 자녀들이 천 화백의 친자임을 확인해 달라며 서울가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천경자 화백은 고 이형식 씨와 결혼해 장녀 혜선 씨와 장남 남훈 씨를 낳았고, 이후 이혼해 김남중 씨를 만나 차녀 정희 씨와 막내 종우 씨를 낳았습니다.
김정희 씨 등은 친생자 확인을 받는 대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1991년 천 화백의 그림이라고 밝힌 '미인도'는 위작인데도, 미술관 측이 이를 이용해 수익 사업을 했다며 소송을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경자 화백은 고 이형식 씨와 결혼해 장녀 혜선 씨와 장남 남훈 씨를 낳았고, 이후 이혼해 김남중 씨를 만나 차녀 정희 씨와 막내 종우 씨를 낳았습니다.
김정희 씨 등은 친생자 확인을 받는 대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1991년 천 화백의 그림이라고 밝힌 '미인도'는 위작인데도, 미술관 측이 이를 이용해 수익 사업을 했다며 소송을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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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천경자 화백 자녀 친자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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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12:56:47
지난해 8월 별세한 천경자 화백과 두 번째 남편인 고 김남중 씨 사이에서 출생한 자녀들이 천 화백의 친자임을 확인해 달라며 서울가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천경자 화백은 고 이형식 씨와 결혼해 장녀 혜선 씨와 장남 남훈 씨를 낳았고, 이후 이혼해 김남중 씨를 만나 차녀 정희 씨와 막내 종우 씨를 낳았습니다.
김정희 씨 등은 친생자 확인을 받는 대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1991년 천 화백의 그림이라고 밝힌 '미인도'는 위작인데도, 미술관 측이 이를 이용해 수익 사업을 했다며 소송을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경자 화백은 고 이형식 씨와 결혼해 장녀 혜선 씨와 장남 남훈 씨를 낳았고, 이후 이혼해 김남중 씨를 만나 차녀 정희 씨와 막내 종우 씨를 낳았습니다.
김정희 씨 등은 친생자 확인을 받는 대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1991년 천 화백의 그림이라고 밝힌 '미인도'는 위작인데도, 미술관 측이 이를 이용해 수익 사업을 했다며 소송을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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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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