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고 학생운영위원회 소속 학부모 10여 명은 오늘 안산교육회복지원단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이 쓰던 '기억 교실' 문제 해결과 이재정 교육감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산교육회복지원단 한근석 단장은 재학생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도 지금 당장 '기억 교실'을 강제로 없앨 수도 없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학운위 소속 학부모들은 앞서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입생 입학식이 열리는 다음달 2일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극단적 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안산교육회복지원단 한근석 단장은 재학생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도 지금 당장 '기억 교실'을 강제로 없앨 수도 없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학운위 소속 학부모들은 앞서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입생 입학식이 열리는 다음달 2일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극단적 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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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교육감 면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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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13:39:20
안산 단원고 학생운영위원회 소속 학부모 10여 명은 오늘 안산교육회복지원단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이 쓰던 '기억 교실' 문제 해결과 이재정 교육감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산교육회복지원단 한근석 단장은 재학생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도 지금 당장 '기억 교실'을 강제로 없앨 수도 없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학운위 소속 학부모들은 앞서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입생 입학식이 열리는 다음달 2일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극단적 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안산교육회복지원단 한근석 단장은 재학생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도 지금 당장 '기억 교실'을 강제로 없앨 수도 없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학운위 소속 학부모들은 앞서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입생 입학식이 열리는 다음달 2일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극단적 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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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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