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29점’ 클리블랜드, OKC 꺾고 5연승
입력 2016.02.22 (13:50)
수정 2016.02.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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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강팀간의 맞대결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격파했다.
클리블랜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원정경기에서 케빈 러브의 활약을 앞세워 115-92로 이겼다.
클리블랜드는 주전 포인트가드인 카이리 어빙이 감기 증상으로 1쿼터만 뛰었고 이만 슘퍼트가 어깨 부상, 모 윌리엄스가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러브가 29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또 '킹' 르브론 제임스가 25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트리스탄 톰프슨이 14득점 14리바운드로 각각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5연승에 기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케빈 듀랜트가 26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20득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고 홈 2연패에 빠졌다.
지미 버틀러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시카고 불스는 24점씩을 넣은 데릭 로즈와 이트원 무어의 공격력을 앞세워 LA 레이커스를 126-115로 물리쳤다.
LA 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는 22득점 4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은 5연패 수렁에 빠졌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구단 역사상 최다득점인 59점에 20리바운드를 잡은 앤서니 데이비스의 원맨쇼를 앞세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11-106으로 꺾었다.
◇ 22일 전적
뉴올리언스 111-106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115-92 오클라호마시티
보스턴 121-101 덴버
샌안토니오 118-111 피닉스
샬럿 104-96 브루클린
인디애나 105-102 올랜도
토론토 98-85 맴피스
댈러스 129-103 필라델피아
시카고 126-115 LA 레이커스
포틀랜드 115-111 유타
클리블랜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원정경기에서 케빈 러브의 활약을 앞세워 115-92로 이겼다.
클리블랜드는 주전 포인트가드인 카이리 어빙이 감기 증상으로 1쿼터만 뛰었고 이만 슘퍼트가 어깨 부상, 모 윌리엄스가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러브가 29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또 '킹' 르브론 제임스가 25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트리스탄 톰프슨이 14득점 14리바운드로 각각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5연승에 기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케빈 듀랜트가 26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20득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고 홈 2연패에 빠졌다.
지미 버틀러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시카고 불스는 24점씩을 넣은 데릭 로즈와 이트원 무어의 공격력을 앞세워 LA 레이커스를 126-115로 물리쳤다.
LA 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는 22득점 4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은 5연패 수렁에 빠졌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구단 역사상 최다득점인 59점에 20리바운드를 잡은 앤서니 데이비스의 원맨쇼를 앞세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11-106으로 꺾었다.
◇ 22일 전적
뉴올리언스 111-106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115-92 오클라호마시티
보스턴 121-101 덴버
샌안토니오 118-111 피닉스
샬럿 104-96 브루클린
인디애나 105-102 올랜도
토론토 98-85 맴피스
댈러스 129-103 필라델피아
시카고 126-115 LA 레이커스
포틀랜드 115-111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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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 29점’ 클리블랜드, OKC 꺾고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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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13:50:36
- 수정2016-02-22 13:53:41
미국프로농구(NBA) 강팀간의 맞대결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격파했다.
클리블랜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원정경기에서 케빈 러브의 활약을 앞세워 115-92로 이겼다.
클리블랜드는 주전 포인트가드인 카이리 어빙이 감기 증상으로 1쿼터만 뛰었고 이만 슘퍼트가 어깨 부상, 모 윌리엄스가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러브가 29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또 '킹' 르브론 제임스가 25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트리스탄 톰프슨이 14득점 14리바운드로 각각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5연승에 기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케빈 듀랜트가 26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20득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고 홈 2연패에 빠졌다.
지미 버틀러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시카고 불스는 24점씩을 넣은 데릭 로즈와 이트원 무어의 공격력을 앞세워 LA 레이커스를 126-115로 물리쳤다.
LA 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는 22득점 4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은 5연패 수렁에 빠졌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구단 역사상 최다득점인 59점에 20리바운드를 잡은 앤서니 데이비스의 원맨쇼를 앞세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11-106으로 꺾었다.
◇ 22일 전적
뉴올리언스 111-106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115-92 오클라호마시티
보스턴 121-101 덴버
샌안토니오 118-111 피닉스
샬럿 104-96 브루클린
인디애나 105-102 올랜도
토론토 98-85 맴피스
댈러스 129-103 필라델피아
시카고 126-115 LA 레이커스
포틀랜드 115-111 유타
클리블랜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원정경기에서 케빈 러브의 활약을 앞세워 115-92로 이겼다.
클리블랜드는 주전 포인트가드인 카이리 어빙이 감기 증상으로 1쿼터만 뛰었고 이만 슘퍼트가 어깨 부상, 모 윌리엄스가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러브가 29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또 '킹' 르브론 제임스가 25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트리스탄 톰프슨이 14득점 14리바운드로 각각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5연승에 기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케빈 듀랜트가 26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20득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고 홈 2연패에 빠졌다.
지미 버틀러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시카고 불스는 24점씩을 넣은 데릭 로즈와 이트원 무어의 공격력을 앞세워 LA 레이커스를 126-115로 물리쳤다.
LA 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는 22득점 4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은 5연패 수렁에 빠졌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구단 역사상 최다득점인 59점에 20리바운드를 잡은 앤서니 데이비스의 원맨쇼를 앞세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11-106으로 꺾었다.
◇ 22일 전적
뉴올리언스 111-106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115-92 오클라호마시티
보스턴 121-101 덴버
샌안토니오 118-111 피닉스
샬럿 104-96 브루클린
인디애나 105-102 올랜도
토론토 98-85 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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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126-115 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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