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가격이 내렸는데도 두부 가격을 올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풀무원이 원료인 콩 가격이 내렸는데도 두부 가격을 인상한 것은 경영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급락한 영업실적을 두부가격을 올려 만회하려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두부의 원료가 되는 국산 백태의 가격은 현재 4천256원으로, 2011년보다 36.8%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단체는 두부 가격 인상이 다른 식품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올릴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풀무원이 원료인 콩 가격이 내렸는데도 두부 가격을 인상한 것은 경영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급락한 영업실적을 두부가격을 올려 만회하려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두부의 원료가 되는 국산 백태의 가격은 현재 4천256원으로, 2011년보다 36.8%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단체는 두부 가격 인상이 다른 식품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올릴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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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협 “풀무원 두부값 인상, 소비자에 실적부진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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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14:54:01
콩 가격이 내렸는데도 두부 가격을 올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풀무원이 원료인 콩 가격이 내렸는데도 두부 가격을 인상한 것은 경영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급락한 영업실적을 두부가격을 올려 만회하려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두부의 원료가 되는 국산 백태의 가격은 현재 4천256원으로, 2011년보다 36.8%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단체는 두부 가격 인상이 다른 식품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올릴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풀무원이 원료인 콩 가격이 내렸는데도 두부 가격을 인상한 것은 경영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급락한 영업실적을 두부가격을 올려 만회하려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두부의 원료가 되는 국산 백태의 가격은 현재 4천256원으로, 2011년보다 36.8%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단체는 두부 가격 인상이 다른 식품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올릴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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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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