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의 모르굴로프 외무차관이 지난 20일 박노벽 주러 한국 대사와 만나, 한러 양자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현안과 관련된 한러간 양자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러시아 외무부는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주러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올해 한러간 고위급 인사 상호 방문과 주요 회의 일정 등을 논의했다면서, 대북 제재 등 북한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현안과 관련된 한러간 양자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러시아 외무부는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주러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올해 한러간 고위급 인사 상호 방문과 주요 회의 일정 등을 논의했다면서, 대북 제재 등 북한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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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 양자관계·한반도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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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15:50:55
러시아 외무부의 모르굴로프 외무차관이 지난 20일 박노벽 주러 한국 대사와 만나, 한러 양자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현안과 관련된 한러간 양자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러시아 외무부는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주러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올해 한러간 고위급 인사 상호 방문과 주요 회의 일정 등을 논의했다면서, 대북 제재 등 북한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현안과 관련된 한러간 양자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러시아 외무부는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주러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올해 한러간 고위급 인사 상호 방문과 주요 회의 일정 등을 논의했다면서, 대북 제재 등 북한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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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 기자 ha6666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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