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제주 오후부터 비, 중부 밤부터 눈

입력 2016.02.22 (16:07) 수정 2016.02.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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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조들이 1월 1일 설날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겼다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다만, 오늘 밤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는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보름달을 보기는 다소 어려울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7cm 중부와 전북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렇게 쌓인 눈이 얼어붙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는 비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겠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지역은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날이 개겠지만, 강원 영동지역은 밤부터 또다시 눈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0도, 광주 1도로 오늘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6도, 대구 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모레 아침부터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 등 평년 기온 아래로 떨어지면서 날이 조금 더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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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제주 오후부터 비, 중부 밤부터 눈
    • 입력 2016-02-22 16:01:07
    • 수정2016-02-22 16:23:49
    오늘의 경제
옛 선조들이 1월 1일 설날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겼다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다만, 오늘 밤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는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보름달을 보기는 다소 어려울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7cm 중부와 전북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렇게 쌓인 눈이 얼어붙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는 비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겠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지역은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날이 개겠지만, 강원 영동지역은 밤부터 또다시 눈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0도, 광주 1도로 오늘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6도, 대구 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모레 아침부터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 등 평년 기온 아래로 떨어지면서 날이 조금 더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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