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독도 도발 중단해야”…규탄 집회 잇따라

입력 2016.02.22 (17:04) 수정 2016.02.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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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일본 시마네현이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일본 중앙 정부가 고위급 인사를 참석시킨 데 대해 독도에 대한 도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관계 인사와 전국 학생대표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행사를 개최하는 등 규탄 집회도 잇따랐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시마네현은 오늘 오후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고 행사에는 중앙 정부에서 차관급인 사카이 야스유키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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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독도 도발 중단해야”…규탄 집회 잇따라
    • 입력 2016-02-22 17:09:42
    • 수정2016-02-22 17: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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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일본 시마네현이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일본 중앙 정부가 고위급 인사를 참석시킨 데 대해 독도에 대한 도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관계 인사와 전국 학생대표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행사를 개최하는 등 규탄 집회도 잇따랐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시마네현은 오늘 오후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고 행사에는 중앙 정부에서 차관급인 사카이 야스유키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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