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품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통기한이 8달 가량 지난 신생아용 분유가 판매·유통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에 사는 34살 이 모씨는 이달 초, 모 유아용품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8백 그램짜리 분유 3통 가운데 한통의 유통기한이 지난해 7월 9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이 사실을 모른채 생후 3개월 된 아들에게 분유를 먹였으며 그 이후 아들이 자몽색 소변을 보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해당 쇼핑몰 업체 담당자는 취재진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강원도 원주에 사는 34살 이 모씨는 이달 초, 모 유아용품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8백 그램짜리 분유 3통 가운데 한통의 유통기한이 지난해 7월 9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이 사실을 모른채 생후 3개월 된 아들에게 분유를 먹였으며 그 이후 아들이 자몽색 소변을 보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해당 쇼핑몰 업체 담당자는 취재진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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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 지난 신생아용 분유 ‘유통’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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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17:13:05
유아동품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통기한이 8달 가량 지난 신생아용 분유가 판매·유통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에 사는 34살 이 모씨는 이달 초, 모 유아용품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8백 그램짜리 분유 3통 가운데 한통의 유통기한이 지난해 7월 9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이 사실을 모른채 생후 3개월 된 아들에게 분유를 먹였으며 그 이후 아들이 자몽색 소변을 보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해당 쇼핑몰 업체 담당자는 취재진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강원도 원주에 사는 34살 이 모씨는 이달 초, 모 유아용품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8백 그램짜리 분유 3통 가운데 한통의 유통기한이 지난해 7월 9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이 사실을 모른채 생후 3개월 된 아들에게 분유를 먹였으며 그 이후 아들이 자몽색 소변을 보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해당 쇼핑몰 업체 담당자는 취재진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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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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