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각국의 이상적인 남성 몸매는?
입력 2016.02.22 (18:22)
수정 2016.02.22 (1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어떤 몸매를 가진 남성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시나요?
19개 나라의 디자이너들이 꼽은 '멋진 몸매'의 기준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먼저 평범한 남성의 사진을 준비한 뒤, 각국의 미의 기준에 맞도록 편집을 요청했습니다.
중국은 홀쭉한 몸매에 얼굴도 갸름해졌습니다.
방글라데시와 필리핀은 무엇보다 다리가 많이 길어졌죠.
미국은 어깨와 가슴의 근육이 더 커졌고, 복부 지방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남아공에선 구릿빛 피부색에 복근을 꽤나 강조했는데요.
스페인과 콜롬비아에선 허리 라인을 살린 몸매로 변신시켰습니다.
또 몸매보다 자신만만한 표정을 강조하기도 했죠.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나라는 물론, 사람에 따라 이렇게도 다르네요.
어떤 몸매를 가진 남성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시나요?
19개 나라의 디자이너들이 꼽은 '멋진 몸매'의 기준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먼저 평범한 남성의 사진을 준비한 뒤, 각국의 미의 기준에 맞도록 편집을 요청했습니다.
중국은 홀쭉한 몸매에 얼굴도 갸름해졌습니다.
방글라데시와 필리핀은 무엇보다 다리가 많이 길어졌죠.
미국은 어깨와 가슴의 근육이 더 커졌고, 복부 지방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남아공에선 구릿빛 피부색에 복근을 꽤나 강조했는데요.
스페인과 콜롬비아에선 허리 라인을 살린 몸매로 변신시켰습니다.
또 몸매보다 자신만만한 표정을 강조하기도 했죠.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나라는 물론, 사람에 따라 이렇게도 다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각국의 이상적인 남성 몸매는?
-
- 입력 2016-02-22 18:25:52
- 수정2016-02-22 18:41:36
<앵커 멘트>
어떤 몸매를 가진 남성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시나요?
19개 나라의 디자이너들이 꼽은 '멋진 몸매'의 기준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먼저 평범한 남성의 사진을 준비한 뒤, 각국의 미의 기준에 맞도록 편집을 요청했습니다.
중국은 홀쭉한 몸매에 얼굴도 갸름해졌습니다.
방글라데시와 필리핀은 무엇보다 다리가 많이 길어졌죠.
미국은 어깨와 가슴의 근육이 더 커졌고, 복부 지방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남아공에선 구릿빛 피부색에 복근을 꽤나 강조했는데요.
스페인과 콜롬비아에선 허리 라인을 살린 몸매로 변신시켰습니다.
또 몸매보다 자신만만한 표정을 강조하기도 했죠.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나라는 물론, 사람에 따라 이렇게도 다르네요.
어떤 몸매를 가진 남성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시나요?
19개 나라의 디자이너들이 꼽은 '멋진 몸매'의 기준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먼저 평범한 남성의 사진을 준비한 뒤, 각국의 미의 기준에 맞도록 편집을 요청했습니다.
중국은 홀쭉한 몸매에 얼굴도 갸름해졌습니다.
방글라데시와 필리핀은 무엇보다 다리가 많이 길어졌죠.
미국은 어깨와 가슴의 근육이 더 커졌고, 복부 지방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남아공에선 구릿빛 피부색에 복근을 꽤나 강조했는데요.
스페인과 콜롬비아에선 허리 라인을 살린 몸매로 변신시켰습니다.
또 몸매보다 자신만만한 표정을 강조하기도 했죠.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나라는 물론, 사람에 따라 이렇게도 다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