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민주통합당 19대 총선 공천 공정하지 못해”

입력 2016.02.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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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이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의 공천, 즉 19대 공천은 공정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은 오늘 서울 지역 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민주통합당이 너무 오만해서 19대 총선 공천을 공정하게 관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억울한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울분을 달래기 위해 당시 총선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은 이번 총선에는 공정한 룰에 의해 공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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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민주통합당 19대 총선 공천 공정하지 못해”
    • 입력 2016-02-22 19:58:26
    정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이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의 공천, 즉 19대 공천은 공정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은 오늘 서울 지역 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민주통합당이 너무 오만해서 19대 총선 공천을 공정하게 관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억울한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울분을 달래기 위해 당시 총선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은 이번 총선에는 공정한 룰에 의해 공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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