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아프리카 박물관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관람객과 공연자 등 30여 명이 황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박물관 외벽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64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뒤 쪽에 떨어진 담배꽁초가 잔디밭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관람객과 공연자 등 30여 명이 황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박물관 외벽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64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뒤 쪽에 떨어진 담배꽁초가 잔디밭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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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 박물관에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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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20:29:05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아프리카 박물관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관람객과 공연자 등 30여 명이 황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박물관 외벽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64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뒤 쪽에 떨어진 담배꽁초가 잔디밭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관람객과 공연자 등 30여 명이 황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박물관 외벽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64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뒤 쪽에 떨어진 담배꽁초가 잔디밭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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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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