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22일(이상 한국시간)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최 감독은 "부리람이 최근 몇 년 간 ACL 홈 첫 경기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우리가 그것을 깨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용수 감독은 "이곳 부리람은 기온과 습도가 정말 높다. 부리람 홈 팬들의 광적인 응원에 걱정도 되지만 우리 선수들은 경험이 풍부해 잘 극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상대팀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않았다.
최용수 감독은 "부리람에도 32경기에서 33골을 넣은 걸출한 스트라이커 디오고가 있다. 카이오, 고슬기도 위협적이다. 부리람은 공격적인 팀이다. 원정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나온 FC 서울의 새 주장 오스마르 바르바는 현지 취재진에 큰 관심을 받았다. 오스마르는 2013년 부리람에서 주장 완장을 찼었다. 오스마르는 "(내가 뛸 때와 비교할 때)부리람 선수들 몇몇은 바뀌었지만 팀 스타일은 그대로일 것"이라며 "(주장으로서)동료들에게 부리람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내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FC서울은 23일 오후 8시 태국 뉴아이모바일 경기장에서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F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최 감독은 "부리람이 최근 몇 년 간 ACL 홈 첫 경기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우리가 그것을 깨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용수 감독은 "이곳 부리람은 기온과 습도가 정말 높다. 부리람 홈 팬들의 광적인 응원에 걱정도 되지만 우리 선수들은 경험이 풍부해 잘 극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상대팀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않았다.
최용수 감독은 "부리람에도 32경기에서 33골을 넣은 걸출한 스트라이커 디오고가 있다. 카이오, 고슬기도 위협적이다. 부리람은 공격적인 팀이다. 원정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나온 FC 서울의 새 주장 오스마르 바르바는 현지 취재진에 큰 관심을 받았다. 오스마르는 2013년 부리람에서 주장 완장을 찼었다. 오스마르는 "(내가 뛸 때와 비교할 때)부리람 선수들 몇몇은 바뀌었지만 팀 스타일은 그대로일 것"이라며 "(주장으로서)동료들에게 부리람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내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FC서울은 23일 오후 8시 태국 뉴아이모바일 경기장에서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F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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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수 감독 “부리람 무패 행진, 우리가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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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21:23:25
K리그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22일(이상 한국시간)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최 감독은 "부리람이 최근 몇 년 간 ACL 홈 첫 경기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우리가 그것을 깨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용수 감독은 "이곳 부리람은 기온과 습도가 정말 높다. 부리람 홈 팬들의 광적인 응원에 걱정도 되지만 우리 선수들은 경험이 풍부해 잘 극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상대팀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않았다.
최용수 감독은 "부리람에도 32경기에서 33골을 넣은 걸출한 스트라이커 디오고가 있다. 카이오, 고슬기도 위협적이다. 부리람은 공격적인 팀이다. 원정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나온 FC 서울의 새 주장 오스마르 바르바는 현지 취재진에 큰 관심을 받았다. 오스마르는 2013년 부리람에서 주장 완장을 찼었다. 오스마르는 "(내가 뛸 때와 비교할 때)부리람 선수들 몇몇은 바뀌었지만 팀 스타일은 그대로일 것"이라며 "(주장으로서)동료들에게 부리람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내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FC서울은 23일 오후 8시 태국 뉴아이모바일 경기장에서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F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최 감독은 "부리람이 최근 몇 년 간 ACL 홈 첫 경기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우리가 그것을 깨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용수 감독은 "이곳 부리람은 기온과 습도가 정말 높다. 부리람 홈 팬들의 광적인 응원에 걱정도 되지만 우리 선수들은 경험이 풍부해 잘 극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상대팀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않았다.
최용수 감독은 "부리람에도 32경기에서 33골을 넣은 걸출한 스트라이커 디오고가 있다. 카이오, 고슬기도 위협적이다. 부리람은 공격적인 팀이다. 원정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나온 FC 서울의 새 주장 오스마르 바르바는 현지 취재진에 큰 관심을 받았다. 오스마르는 2013년 부리람에서 주장 완장을 찼었다. 오스마르는 "(내가 뛸 때와 비교할 때)부리람 선수들 몇몇은 바뀌었지만 팀 스타일은 그대로일 것"이라며 "(주장으로서)동료들에게 부리람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내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FC서울은 23일 오후 8시 태국 뉴아이모바일 경기장에서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F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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