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네팔 어린이들의 목숨 건 ‘등굣길’

입력 2016.02.23 (08:22) 수정 2016.02.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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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학교 가기 싫다고 불평한다면 이 화면, 보여주시는 건 어떨까요?

네팔 초등학생들의 목숨 건 등굣길 모습 함께 보시죠.

<리포트>

네팔 중부의 한 마을, 어린 학생들이 낡은 케이블에 의지한 채 강을 건넙니다.

힘이 빠진 듯, 중간에 숨을 돌리기도 하는데요.

강을 건널 시설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은 매일 이렇게 아슬아슬한 등하교를 하고 있다는데요.

최근 사고가 발생하면서 네팔 총리는 현수교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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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네팔 어린이들의 목숨 건 ‘등굣길’
    • 입력 2016-02-23 08:23:39
    • 수정2016-02-23 0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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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학교 가기 싫다고 불평한다면 이 화면, 보여주시는 건 어떨까요?

네팔 초등학생들의 목숨 건 등굣길 모습 함께 보시죠.

<리포트>

네팔 중부의 한 마을, 어린 학생들이 낡은 케이블에 의지한 채 강을 건넙니다.

힘이 빠진 듯, 중간에 숨을 돌리기도 하는데요.

강을 건널 시설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은 매일 이렇게 아슬아슬한 등하교를 하고 있다는데요.

최근 사고가 발생하면서 네팔 총리는 현수교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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