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 신용카드 사용 15조 원…사상 최대
입력 2016.02.23 (12:10)
수정 2016.02.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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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쓴 사용액이 크게 늘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내국인이 해외에서 카드로 사용한 금액이 132억 6천4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평균 원/달러 환율로 환산하면 15조 원 정도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내국인이 해외에서 카드로 사용한 금액이 132억 6천4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평균 원/달러 환율로 환산하면 15조 원 정도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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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해외 신용카드 사용 15조 원…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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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3 12:11:57
- 수정2016-02-23 13:18:58
지난해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쓴 사용액이 크게 늘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내국인이 해외에서 카드로 사용한 금액이 132억 6천4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평균 원/달러 환율로 환산하면 15조 원 정도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내국인이 해외에서 카드로 사용한 금액이 132억 6천4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평균 원/달러 환율로 환산하면 15조 원 정도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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