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하위 20% 통보…국민의당 선대위 출범
입력 2016.02.24 (06:36)
수정 2016.02.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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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의원 하위 20%로 평가된 공천배제 대상자들에게 오늘 이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배제 대상인 현역 의원 하위 20% 평가자는 오늘 편지로 이를 통보받게 됩니다.
어제로 예정됐던 공천배제 통보는 통보 방식 결정과 평가 결과 확인이 늦어지면서 하루 미뤄졌습니다.
이미 불출마 의사를 밝힌 문재인, 김성곤 의원 등 네 명을 제외한 지역구 의원 17명과 비례대표 4명이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가운데 탈당자가 포함돼 있을 수 있어 실제 공천 배제 대상 의원은 이보다 줄어들 전망입니다.
더민주는 공천배제 통보 48시간 뒤 명단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녹취> 홍창선(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 "재심절차라는 게 있으니까 그게 이틀, 48시간. 그러면 재심을 누가 요청할지 안할지는 몰라도 그건 기다려야 되겠죠."
국민의당은 총선을 50일 앞둔 어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등 다섯 명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고사 끝에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녹취> 김한길(국민의당 공동선거책위원장) : "공정한 공천을 위해서 무기득권 무계파 무패권의 3무 공천을 실천하겠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새누리당과 기존 야당에 실망한 국민이 국민의당을 선택해달라, 천정배 대표는 정권교체와 야당교체, 인물교체가 시대적 과제라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의원 하위 20%로 평가된 공천배제 대상자들에게 오늘 이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배제 대상인 현역 의원 하위 20% 평가자는 오늘 편지로 이를 통보받게 됩니다.
어제로 예정됐던 공천배제 통보는 통보 방식 결정과 평가 결과 확인이 늦어지면서 하루 미뤄졌습니다.
이미 불출마 의사를 밝힌 문재인, 김성곤 의원 등 네 명을 제외한 지역구 의원 17명과 비례대표 4명이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가운데 탈당자가 포함돼 있을 수 있어 실제 공천 배제 대상 의원은 이보다 줄어들 전망입니다.
더민주는 공천배제 통보 48시간 뒤 명단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녹취> 홍창선(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 "재심절차라는 게 있으니까 그게 이틀, 48시간. 그러면 재심을 누가 요청할지 안할지는 몰라도 그건 기다려야 되겠죠."
국민의당은 총선을 50일 앞둔 어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등 다섯 명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고사 끝에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녹취> 김한길(국민의당 공동선거책위원장) : "공정한 공천을 위해서 무기득권 무계파 무패권의 3무 공천을 실천하겠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새누리당과 기존 야당에 실망한 국민이 국민의당을 선택해달라, 천정배 대표는 정권교체와 야당교체, 인물교체가 시대적 과제라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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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하위 20% 통보…국민의당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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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06:38:08
- 수정2016-02-24 07: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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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의원 하위 20%로 평가된 공천배제 대상자들에게 오늘 이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배제 대상인 현역 의원 하위 20% 평가자는 오늘 편지로 이를 통보받게 됩니다.
어제로 예정됐던 공천배제 통보는 통보 방식 결정과 평가 결과 확인이 늦어지면서 하루 미뤄졌습니다.
이미 불출마 의사를 밝힌 문재인, 김성곤 의원 등 네 명을 제외한 지역구 의원 17명과 비례대표 4명이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가운데 탈당자가 포함돼 있을 수 있어 실제 공천 배제 대상 의원은 이보다 줄어들 전망입니다.
더민주는 공천배제 통보 48시간 뒤 명단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녹취> 홍창선(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 "재심절차라는 게 있으니까 그게 이틀, 48시간. 그러면 재심을 누가 요청할지 안할지는 몰라도 그건 기다려야 되겠죠."
국민의당은 총선을 50일 앞둔 어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등 다섯 명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고사 끝에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녹취> 김한길(국민의당 공동선거책위원장) : "공정한 공천을 위해서 무기득권 무계파 무패권의 3무 공천을 실천하겠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새누리당과 기존 야당에 실망한 국민이 국민의당을 선택해달라, 천정배 대표는 정권교체와 야당교체, 인물교체가 시대적 과제라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의원 하위 20%로 평가된 공천배제 대상자들에게 오늘 이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배제 대상인 현역 의원 하위 20% 평가자는 오늘 편지로 이를 통보받게 됩니다.
어제로 예정됐던 공천배제 통보는 통보 방식 결정과 평가 결과 확인이 늦어지면서 하루 미뤄졌습니다.
이미 불출마 의사를 밝힌 문재인, 김성곤 의원 등 네 명을 제외한 지역구 의원 17명과 비례대표 4명이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가운데 탈당자가 포함돼 있을 수 있어 실제 공천 배제 대상 의원은 이보다 줄어들 전망입니다.
더민주는 공천배제 통보 48시간 뒤 명단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녹취> 홍창선(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 "재심절차라는 게 있으니까 그게 이틀, 48시간. 그러면 재심을 누가 요청할지 안할지는 몰라도 그건 기다려야 되겠죠."
국민의당은 총선을 50일 앞둔 어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등 다섯 명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고사 끝에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녹취> 김한길(국민의당 공동선거책위원장) : "공정한 공천을 위해서 무기득권 무계파 무패권의 3무 공천을 실천하겠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새누리당과 기존 야당에 실망한 국민이 국민의당을 선택해달라, 천정배 대표는 정권교체와 야당교체, 인물교체가 시대적 과제라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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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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