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6.02.24 (06:58) 수정 2016.02.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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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 직권상정…필리버스터로 맞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하자, 야당이 입법 저지를 위해 무제한 토론을 벌이는 이른바 "필리버스터"에 들어가 밤새 연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北, 선제 타격 협박…“청와대·美 본토 공격”

북한이 어젯밤 최고사령부 이름으로 성명을 내고 한미 두 나라가 참수작전을 벌일 경우 청와대를 1차 타격하고, 미 본토까지 공격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中 “비핵화 협상·평화협정 논의 병행해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미국 위싱턴에서 미 캐리 장관과 회동한 뒤 북핵 문제의 해법과 관련해 비핵화 협상과 평화 협정 논의를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항공유 수출 제한 유엔 제재…중국 동의

미국과 대북제재를 협상해온 중국이 북한에 항공유 공급을 중단하는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부 -10도 반짝 추위…동해안 10Cm 넘는 눈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은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영동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0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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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24 06: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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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 직권상정…필리버스터로 맞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하자, 야당이 입법 저지를 위해 무제한 토론을 벌이는 이른바 "필리버스터"에 들어가 밤새 연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北, 선제 타격 협박…“청와대·美 본토 공격”

북한이 어젯밤 최고사령부 이름으로 성명을 내고 한미 두 나라가 참수작전을 벌일 경우 청와대를 1차 타격하고, 미 본토까지 공격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中 “비핵화 협상·평화협정 논의 병행해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미국 위싱턴에서 미 캐리 장관과 회동한 뒤 북핵 문제의 해법과 관련해 비핵화 협상과 평화 협정 논의를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항공유 수출 제한 유엔 제재…중국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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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10도 반짝 추위…동해안 10Cm 넘는 눈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은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영동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0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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