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새 25% 늘었다…서식 조건 개선이 한몫
입력 2016.02.24 (14:06)
수정 2016.02.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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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우리나라에서 월동한 겨울 철새는 백59만 마리로 지난해보다 25%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달 사흘간 전국 200개 철새도래지에서 겨울 철새 동시 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가창오리 46만 마리,청둥오리 22만 마리, 흰뺨검둥오리 10만9천 마리 등 모두 백59만 마리의 철새가 관찰됐습니다.
환경부는 국내 철새도래 지역에 있는 상당수의 지자체들이 철새 월동을 위한 서식 조건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월동 철새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환경부가 지난달 사흘간 전국 200개 철새도래지에서 겨울 철새 동시 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가창오리 46만 마리,청둥오리 22만 마리, 흰뺨검둥오리 10만9천 마리 등 모두 백59만 마리의 철새가 관찰됐습니다.
환경부는 국내 철새도래 지역에 있는 상당수의 지자체들이 철새 월동을 위한 서식 조건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월동 철새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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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철새 25% 늘었다…서식 조건 개선이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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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14:06:46
- 수정2016-02-24 17:13:57
올겨울 우리나라에서 월동한 겨울 철새는 백59만 마리로 지난해보다 25%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달 사흘간 전국 200개 철새도래지에서 겨울 철새 동시 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가창오리 46만 마리,청둥오리 22만 마리, 흰뺨검둥오리 10만9천 마리 등 모두 백59만 마리의 철새가 관찰됐습니다.
환경부는 국내 철새도래 지역에 있는 상당수의 지자체들이 철새 월동을 위한 서식 조건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월동 철새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환경부가 지난달 사흘간 전국 200개 철새도래지에서 겨울 철새 동시 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가창오리 46만 마리,청둥오리 22만 마리, 흰뺨검둥오리 10만9천 마리 등 모두 백59만 마리의 철새가 관찰됐습니다.
환경부는 국내 철새도래 지역에 있는 상당수의 지자체들이 철새 월동을 위한 서식 조건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월동 철새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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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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