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 기업 “피해액 8152억 원”

입력 2016.02.24 (16:02) 수정 2016.02.24 (16: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회가 공단 폐쇄로 인한 입주기업의 피해가 8천100억 원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열린 비상총회에서 투자자산 피해가 시가 기준으로 5천688억 원이고 재고자산 피해가 2천464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피해액은 8천1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비대위는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개성공단 입주 기업 “피해액 8152억 원”
    • 입력 2016-02-24 16:06:22
    • 수정2016-02-24 16:19:40
    오늘의 경제
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회가 공단 폐쇄로 인한 입주기업의 피해가 8천100억 원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열린 비상총회에서 투자자산 피해가 시가 기준으로 5천688억 원이고 재고자산 피해가 2천464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피해액은 8천1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비대위는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