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현역 10명 공천 배제
입력 2016.02.24 (19:10)
수정 2016.02.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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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 공천에서 원천 배제될 1차 컷오프 대상자 10명을 확정해 개별통보했습니다.
공천 배제 대상에는 지역구 의원 6명, 비례대표 의원 4명이 포함됐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의원 평가 결과 하위 20%에 포함된 당 소속 의원 10명을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배제 대상자 10명에 지역구 의원 6명, 비례대표 의원 4명이 포함됐으며 해당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컷오프 대상자 중 지역구 의원은 5선의 문희상, 4선의 신계륜 3선의 노영민 ,유인태 의원과 초선인 송호창 전정희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례대표 의원 중에는 김현 임수경 홍의락 백군기 의원이 컷오프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보를 받은 의원 가운데 서울 도봉 을이 지역구인 유인태 의원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했지만 당이 어려운 일을 겪다보니 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미뤄왔다며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례대표 김현 의원은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재판이 한창 진행중일 때 평가를 받았다며 무죄가 선고된 만큼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1월 18일을 기준으로 당 소속 의원 127명 가운데 하위 20%인 25명을 공천 배제하기로 하고 현역 의원 평가를 진행해 왔으며, 공천관리위원회는 탈당 의원과 불출마 의원을 제외하고 10명을 공천 심사에서 배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 공천에서 원천 배제될 1차 컷오프 대상자 10명을 확정해 개별통보했습니다.
공천 배제 대상에는 지역구 의원 6명, 비례대표 의원 4명이 포함됐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의원 평가 결과 하위 20%에 포함된 당 소속 의원 10명을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배제 대상자 10명에 지역구 의원 6명, 비례대표 의원 4명이 포함됐으며 해당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컷오프 대상자 중 지역구 의원은 5선의 문희상, 4선의 신계륜 3선의 노영민 ,유인태 의원과 초선인 송호창 전정희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례대표 의원 중에는 김현 임수경 홍의락 백군기 의원이 컷오프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보를 받은 의원 가운데 서울 도봉 을이 지역구인 유인태 의원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했지만 당이 어려운 일을 겪다보니 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미뤄왔다며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례대표 김현 의원은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재판이 한창 진행중일 때 평가를 받았다며 무죄가 선고된 만큼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1월 18일을 기준으로 당 소속 의원 127명 가운데 하위 20%인 25명을 공천 배제하기로 하고 현역 의원 평가를 진행해 왔으며, 공천관리위원회는 탈당 의원과 불출마 의원을 제외하고 10명을 공천 심사에서 배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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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현역 10명 공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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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19:11:08
- 수정2016-02-24 19: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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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 공천에서 원천 배제될 1차 컷오프 대상자 10명을 확정해 개별통보했습니다.
공천 배제 대상에는 지역구 의원 6명, 비례대표 의원 4명이 포함됐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의원 평가 결과 하위 20%에 포함된 당 소속 의원 10명을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배제 대상자 10명에 지역구 의원 6명, 비례대표 의원 4명이 포함됐으며 해당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컷오프 대상자 중 지역구 의원은 5선의 문희상, 4선의 신계륜 3선의 노영민 ,유인태 의원과 초선인 송호창 전정희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례대표 의원 중에는 김현 임수경 홍의락 백군기 의원이 컷오프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보를 받은 의원 가운데 서울 도봉 을이 지역구인 유인태 의원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했지만 당이 어려운 일을 겪다보니 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미뤄왔다며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례대표 김현 의원은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재판이 한창 진행중일 때 평가를 받았다며 무죄가 선고된 만큼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1월 18일을 기준으로 당 소속 의원 127명 가운데 하위 20%인 25명을 공천 배제하기로 하고 현역 의원 평가를 진행해 왔으며, 공천관리위원회는 탈당 의원과 불출마 의원을 제외하고 10명을 공천 심사에서 배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 공천에서 원천 배제될 1차 컷오프 대상자 10명을 확정해 개별통보했습니다.
공천 배제 대상에는 지역구 의원 6명, 비례대표 의원 4명이 포함됐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의원 평가 결과 하위 20%에 포함된 당 소속 의원 10명을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배제 대상자 10명에 지역구 의원 6명, 비례대표 의원 4명이 포함됐으며 해당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컷오프 대상자 중 지역구 의원은 5선의 문희상, 4선의 신계륜 3선의 노영민 ,유인태 의원과 초선인 송호창 전정희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례대표 의원 중에는 김현 임수경 홍의락 백군기 의원이 컷오프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보를 받은 의원 가운데 서울 도봉 을이 지역구인 유인태 의원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했지만 당이 어려운 일을 겪다보니 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미뤄왔다며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례대표 김현 의원은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재판이 한창 진행중일 때 평가를 받았다며 무죄가 선고된 만큼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1월 18일을 기준으로 당 소속 의원 127명 가운데 하위 20%인 25명을 공천 배제하기로 하고 현역 의원 평가를 진행해 왔으며, 공천관리위원회는 탈당 의원과 불출마 의원을 제외하고 10명을 공천 심사에서 배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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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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