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바스 아쿤디 이란 도로·도시개발 장관은 이란 정부가 소유한 국적 항공사인 이란항공을 민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쿤디 장관은 이란항공이 국제적인 수준으로 성장하려면 주식을 세계시장에 내놓아야 한다며 민영화를 통해 글로벌 항공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이란항공이 보유한 항공기 250대 가운데 고장난 100대를 폐기하고 신형으로 교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정부는 지난달 에어버스와 4년간 항공기 118대를 사는 계약을 맺었고, 낡은 민항기 교체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항공기 400에서 500대를 주문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쿤디 장관은 이란항공이 국제적인 수준으로 성장하려면 주식을 세계시장에 내놓아야 한다며 민영화를 통해 글로벌 항공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이란항공이 보유한 항공기 250대 가운데 고장난 100대를 폐기하고 신형으로 교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정부는 지난달 에어버스와 4년간 항공기 118대를 사는 계약을 맺었고, 낡은 민항기 교체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항공기 400에서 500대를 주문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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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국영 ‘이란항공’ 민영화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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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22:22:23
압바스 아쿤디 이란 도로·도시개발 장관은 이란 정부가 소유한 국적 항공사인 이란항공을 민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쿤디 장관은 이란항공이 국제적인 수준으로 성장하려면 주식을 세계시장에 내놓아야 한다며 민영화를 통해 글로벌 항공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이란항공이 보유한 항공기 250대 가운데 고장난 100대를 폐기하고 신형으로 교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정부는 지난달 에어버스와 4년간 항공기 118대를 사는 계약을 맺었고, 낡은 민항기 교체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항공기 400에서 500대를 주문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쿤디 장관은 이란항공이 국제적인 수준으로 성장하려면 주식을 세계시장에 내놓아야 한다며 민영화를 통해 글로벌 항공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이란항공이 보유한 항공기 250대 가운데 고장난 100대를 폐기하고 신형으로 교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정부는 지난달 에어버스와 4년간 항공기 118대를 사는 계약을 맺었고, 낡은 민항기 교체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항공기 400에서 500대를 주문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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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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