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2.25 (06:00) 수정 2016.02.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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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안 최종 합의 시도…정찰총국 제재

미국과 중국이 오늘 중에 유엔안보리에서 논의중인 대북 제재 결의안에 최종 합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남공작을 지휘하는 정찰총국과 핵· 미사일을 개발하는 북한의 기관들도 제재 대상으로 지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中 대사 불러 항의

외교부는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가 한중 관계를 파괴할 수 있다"고 발언 한 추궈홍 중국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사흘째 필리버스터…“희생돼야 통과시킬 건가?”

테러방지법 처리를 저지하려는 야당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이 희생돼야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냐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더민주 20% 컷오프 통보…의원 10명 공천 배제

더불어민주당이 하위 20%, 이른바 컷오프 대상을 통보하고 추가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5선 중진 문희상 의원 등 현역 10명이 공천 심사에서 배제됩니다.

반짝 추위 풀려…서울·경기 한때 1cm 눈

반짝 추위는 오늘 오후부터 풀려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북부는 오후 한 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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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25 05: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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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안 최종 합의 시도…정찰총국 제재

미국과 중국이 오늘 중에 유엔안보리에서 논의중인 대북 제재 결의안에 최종 합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남공작을 지휘하는 정찰총국과 핵· 미사일을 개발하는 북한의 기관들도 제재 대상으로 지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中 대사 불러 항의

외교부는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가 한중 관계를 파괴할 수 있다"고 발언 한 추궈홍 중국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사흘째 필리버스터…“희생돼야 통과시킬 건가?”

테러방지법 처리를 저지하려는 야당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이 희생돼야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냐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더민주 20% 컷오프 통보…의원 10명 공천 배제

더불어민주당이 하위 20%, 이른바 컷오프 대상을 통보하고 추가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5선 중진 문희상 의원 등 현역 10명이 공천 심사에서 배제됩니다.

반짝 추위 풀려…서울·경기 한때 1cm 눈

반짝 추위는 오늘 오후부터 풀려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북부는 오후 한 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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