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 대테러 합동 훈련…“실전 방불”
입력 2016.02.25 (06:34)
수정 2016.02.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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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에 의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과 경찰이 지하철역에서 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폭발물을 설치한 테러범들이 지나가던 시민을 인질로 잡고 저항합니다.
<녹취> "고개 숙여! 움직이지마! 고개 숙여!"
테러 신고가 접수되자 특공대원들에게 곧바로 출동 명령이 떨어집니다.
<녹취> "35특공대장이 전파한다. 현 시간부로 작전을 개시한다."
테러범들과 출동한 특공대원들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총격전 끝에 특공대원들이 테러범들을 사살하고 인질을 구출합니다.
이어 경찰 폭발물 처리반과 군 화생방신속대응팀이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지하철역이나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입니다.
<녹취> 주재성(수도방위사령부 특공대 대장) :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골든타임 내 작전을 성공시켜 단 한 명의 국민도 희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수방사 특공대원과 경찰 112 타격대, 119 특수구조단 등 1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북한에 의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과 경찰이 지하철역에서 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폭발물을 설치한 테러범들이 지나가던 시민을 인질로 잡고 저항합니다.
<녹취> "고개 숙여! 움직이지마! 고개 숙여!"
테러 신고가 접수되자 특공대원들에게 곧바로 출동 명령이 떨어집니다.
<녹취> "35특공대장이 전파한다. 현 시간부로 작전을 개시한다."
테러범들과 출동한 특공대원들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총격전 끝에 특공대원들이 테러범들을 사살하고 인질을 구출합니다.
이어 경찰 폭발물 처리반과 군 화생방신속대응팀이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지하철역이나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입니다.
<녹취> 주재성(수도방위사령부 특공대 대장) :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골든타임 내 작전을 성공시켜 단 한 명의 국민도 희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수방사 특공대원과 경찰 112 타격대, 119 특수구조단 등 1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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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경 대테러 합동 훈련…“실전 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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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5 06:45:10
- 수정2016-02-25 07:37:09
<앵커 멘트>
북한에 의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과 경찰이 지하철역에서 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폭발물을 설치한 테러범들이 지나가던 시민을 인질로 잡고 저항합니다.
<녹취> "고개 숙여! 움직이지마! 고개 숙여!"
테러 신고가 접수되자 특공대원들에게 곧바로 출동 명령이 떨어집니다.
<녹취> "35특공대장이 전파한다. 현 시간부로 작전을 개시한다."
테러범들과 출동한 특공대원들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총격전 끝에 특공대원들이 테러범들을 사살하고 인질을 구출합니다.
이어 경찰 폭발물 처리반과 군 화생방신속대응팀이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지하철역이나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입니다.
<녹취> 주재성(수도방위사령부 특공대 대장) :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골든타임 내 작전을 성공시켜 단 한 명의 국민도 희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수방사 특공대원과 경찰 112 타격대, 119 특수구조단 등 1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북한에 의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과 경찰이 지하철역에서 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폭발물을 설치한 테러범들이 지나가던 시민을 인질로 잡고 저항합니다.
<녹취> "고개 숙여! 움직이지마! 고개 숙여!"
테러 신고가 접수되자 특공대원들에게 곧바로 출동 명령이 떨어집니다.
<녹취> "35특공대장이 전파한다. 현 시간부로 작전을 개시한다."
테러범들과 출동한 특공대원들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총격전 끝에 특공대원들이 테러범들을 사살하고 인질을 구출합니다.
이어 경찰 폭발물 처리반과 군 화생방신속대응팀이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지하철역이나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입니다.
<녹취> 주재성(수도방위사령부 특공대 대장) :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골든타임 내 작전을 성공시켜 단 한 명의 국민도 희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수방사 특공대원과 경찰 112 타격대, 119 특수구조단 등 1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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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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