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앞둔 학교 앞” 어린이를 지켜라
입력 2016.02.25 (07:43)
수정 2016.02.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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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학을 하면 새 친구들을 만날 생각으로 들뜬 자녀들과 반대로 부모님들은 이것저것 걱정 많이 되실 텐데요.
개학을 앞두고 전국 초등학교 주변의 불량식품이나 교통안전 점검 등이 일제히 진행됩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앞에 삼삼오오 어린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학원에 가기 전 문구점도 가고. 친구들끼리 간식도 먹습니다.
<인터뷰> 정위준(초등학생) : "컵밥 그리고 라면 등 주로 사 먹어요. 분식점에 가면 친구들이 주로 좀 있어요."
골목에 학부모 식품안전 지킴이가 출동합니다.
학교 앞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분식점과 문구점에 들어가 이것저것 살핍니다.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과자 제품을 꼼꼼히 살피고.
<녹취> "(유통기한은 수시로 체크하시는 거죠?) 매일 체크하고 있습니다."
분식점 주방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녹취> "아이들이 구매 안 할 때는 (기계를) 닫아주세요."
항상 자녀 먹거리가 걱정인 어머니들이 공무원과 동행합니다.
<인터뷰> 이경숙(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 "제가 밥해 먹이고 간식해줄 때는 상관이 없는데 보안관 활동을 하면서 보니까 안심되는 부분이 있고.."
새 학기를 맞아 정부가 전국 초등학교 5천 9백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식품 안전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단속 등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합니다.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등하교시간대에 62% 발생할 정도로 교통안전이 취약한 상황입니다.
이번 점검은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됩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개학을 하면 새 친구들을 만날 생각으로 들뜬 자녀들과 반대로 부모님들은 이것저것 걱정 많이 되실 텐데요.
개학을 앞두고 전국 초등학교 주변의 불량식품이나 교통안전 점검 등이 일제히 진행됩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앞에 삼삼오오 어린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학원에 가기 전 문구점도 가고. 친구들끼리 간식도 먹습니다.
<인터뷰> 정위준(초등학생) : "컵밥 그리고 라면 등 주로 사 먹어요. 분식점에 가면 친구들이 주로 좀 있어요."
골목에 학부모 식품안전 지킴이가 출동합니다.
학교 앞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분식점과 문구점에 들어가 이것저것 살핍니다.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과자 제품을 꼼꼼히 살피고.
<녹취> "(유통기한은 수시로 체크하시는 거죠?) 매일 체크하고 있습니다."
분식점 주방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녹취> "아이들이 구매 안 할 때는 (기계를) 닫아주세요."
항상 자녀 먹거리가 걱정인 어머니들이 공무원과 동행합니다.
<인터뷰> 이경숙(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 "제가 밥해 먹이고 간식해줄 때는 상관이 없는데 보안관 활동을 하면서 보니까 안심되는 부분이 있고.."
새 학기를 맞아 정부가 전국 초등학교 5천 9백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식품 안전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단속 등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합니다.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등하교시간대에 62% 발생할 정도로 교통안전이 취약한 상황입니다.
이번 점검은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됩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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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학 앞둔 학교 앞” 어린이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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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5 07:45:55
- 수정2016-02-25 09:06:52
<앵커 멘트>
개학을 하면 새 친구들을 만날 생각으로 들뜬 자녀들과 반대로 부모님들은 이것저것 걱정 많이 되실 텐데요.
개학을 앞두고 전국 초등학교 주변의 불량식품이나 교통안전 점검 등이 일제히 진행됩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앞에 삼삼오오 어린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학원에 가기 전 문구점도 가고. 친구들끼리 간식도 먹습니다.
<인터뷰> 정위준(초등학생) : "컵밥 그리고 라면 등 주로 사 먹어요. 분식점에 가면 친구들이 주로 좀 있어요."
골목에 학부모 식품안전 지킴이가 출동합니다.
학교 앞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분식점과 문구점에 들어가 이것저것 살핍니다.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과자 제품을 꼼꼼히 살피고.
<녹취> "(유통기한은 수시로 체크하시는 거죠?) 매일 체크하고 있습니다."
분식점 주방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녹취> "아이들이 구매 안 할 때는 (기계를) 닫아주세요."
항상 자녀 먹거리가 걱정인 어머니들이 공무원과 동행합니다.
<인터뷰> 이경숙(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 "제가 밥해 먹이고 간식해줄 때는 상관이 없는데 보안관 활동을 하면서 보니까 안심되는 부분이 있고.."
새 학기를 맞아 정부가 전국 초등학교 5천 9백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식품 안전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단속 등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합니다.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등하교시간대에 62% 발생할 정도로 교통안전이 취약한 상황입니다.
이번 점검은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됩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개학을 하면 새 친구들을 만날 생각으로 들뜬 자녀들과 반대로 부모님들은 이것저것 걱정 많이 되실 텐데요.
개학을 앞두고 전국 초등학교 주변의 불량식품이나 교통안전 점검 등이 일제히 진행됩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앞에 삼삼오오 어린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학원에 가기 전 문구점도 가고. 친구들끼리 간식도 먹습니다.
<인터뷰> 정위준(초등학생) : "컵밥 그리고 라면 등 주로 사 먹어요. 분식점에 가면 친구들이 주로 좀 있어요."
골목에 학부모 식품안전 지킴이가 출동합니다.
학교 앞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분식점과 문구점에 들어가 이것저것 살핍니다.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과자 제품을 꼼꼼히 살피고.
<녹취> "(유통기한은 수시로 체크하시는 거죠?) 매일 체크하고 있습니다."
분식점 주방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녹취> "아이들이 구매 안 할 때는 (기계를) 닫아주세요."
항상 자녀 먹거리가 걱정인 어머니들이 공무원과 동행합니다.
<인터뷰> 이경숙(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 "제가 밥해 먹이고 간식해줄 때는 상관이 없는데 보안관 활동을 하면서 보니까 안심되는 부분이 있고.."
새 학기를 맞아 정부가 전국 초등학교 5천 9백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식품 안전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단속 등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합니다.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등하교시간대에 62% 발생할 정도로 교통안전이 취약한 상황입니다.
이번 점검은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됩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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