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요주의 선박 입항 시 보안 강화” 외

입력 2016.02.25 (21:43) 수정 2016.02.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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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북한의 도발과 국제적 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며, 요주의 선박이 입항할 때는 보안 인력을 확대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테러 위협 대비 태세 완벽해야”

한민구 국방장관은 특수전사령부와 화생방사령부의 훈련 현장을 찾아, 북한의 테러 위협에 대해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외제차 사고 처리비 국산차의 3.4배

보험개발원의 분석 결과 사고 시 예상 수리비를 보험사가 현금으로 주는 미수선 수리비가 2014년 기준 외제차는 평균 279만 원으로 83만 원인 국산차보다 3.4배 많았습니다.

영화관·대형 교회도 위기 대응 매뉴얼 갖춰야

국민안전처는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영화관과 대형교회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다음달 말까지 위기 대응 매뉴얼을 작성하고 연 1회 이상 훈련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노인 보행 사망 사고 70% 집 근처서 발생

서울지방경찰청이 지난해 노인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보행 중 사망 사고의 70%가 주거지 1km 이내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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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요주의 선박 입항 시 보안 강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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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2-25 21: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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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북한의 도발과 국제적 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며, 요주의 선박이 입항할 때는 보안 인력을 확대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테러 위협 대비 태세 완벽해야”

한민구 국방장관은 특수전사령부와 화생방사령부의 훈련 현장을 찾아, 북한의 테러 위협에 대해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외제차 사고 처리비 국산차의 3.4배

보험개발원의 분석 결과 사고 시 예상 수리비를 보험사가 현금으로 주는 미수선 수리비가 2014년 기준 외제차는 평균 279만 원으로 83만 원인 국산차보다 3.4배 많았습니다.

영화관·대형 교회도 위기 대응 매뉴얼 갖춰야

국민안전처는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영화관과 대형교회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다음달 말까지 위기 대응 매뉴얼을 작성하고 연 1회 이상 훈련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노인 보행 사망 사고 70% 집 근처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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