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올림픽 이후 체육단체 통합 마무리 권고

입력 2016.02.25 (21:55) 수정 2016.02.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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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국내 체육단체 통합 작업을 리우 올림픽 이후로 연기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리포트>

IOC는 대한체육회에 보낸 이메일에서 리우 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있어서는 안되는만큼 통합 작업을 올림픽이 끝난 뒤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서한의 내용은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 앞으로 보낸 IOC의 의견 제시일뿐 강제성을 띤 조치는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김재열 빙상연맹회장, 베이징 동계올림픽 IOC 조정위원에 선정

김재열 대한빙상연맹회장이 IOC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정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재열 빙상연맹회장은 빙상종목과 관련된 유일한 위원으로,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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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올림픽 이후 체육단체 통합 마무리 권고
    • 입력 2016-02-25 21:57:07
    • 수정2016-02-25 22: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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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국내 체육단체 통합 작업을 리우 올림픽 이후로 연기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리포트>

IOC는 대한체육회에 보낸 이메일에서 리우 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있어서는 안되는만큼 통합 작업을 올림픽이 끝난 뒤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서한의 내용은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 앞으로 보낸 IOC의 의견 제시일뿐 강제성을 띤 조치는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김재열 빙상연맹회장, 베이징 동계올림픽 IOC 조정위원에 선정

김재열 대한빙상연맹회장이 IOC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정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재열 빙상연맹회장은 빙상종목과 관련된 유일한 위원으로,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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