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초안대로 북한 광물수출금지가 이뤄질 경우 북한의 외화수입에 상당한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광물 수출은 전체 수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정부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 방안 관련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가 나온 뒤 정부에서 후속 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광물 수출은 전체 수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정부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 방안 관련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가 나온 뒤 정부에서 후속 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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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北 전체수출 40% 이상 광물…외화 수입 상당한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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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6 11:40:59
통일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초안대로 북한 광물수출금지가 이뤄질 경우 북한의 외화수입에 상당한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광물 수출은 전체 수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정부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 방안 관련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가 나온 뒤 정부에서 후속 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광물 수출은 전체 수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정부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 방안 관련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가 나온 뒤 정부에서 후속 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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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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