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변경에 화나” 보복운전 40대 입건
입력 2016.02.26 (12:26)
수정 2016.02.26 (13: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달리던 차량 앞에 끼어든 뒤 급정거하는 등 이른바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49살 조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달리던 차량 앞에 끼어든 뒤 4차례 급정거해 사고위험과 공포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앞서가던 피해차량이 차선을 바꾸자 화가 나 보복운전을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달리던 차량 앞에 끼어든 뒤 4차례 급정거해 사고위험과 공포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앞서가던 피해차량이 차선을 바꾸자 화가 나 보복운전을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차선 변경에 화나” 보복운전 40대 입건
-
- 입력 2016-02-26 12:28:49
- 수정2016-02-26 13:30:28
경기 일산경찰서는 달리던 차량 앞에 끼어든 뒤 급정거하는 등 이른바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49살 조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달리던 차량 앞에 끼어든 뒤 4차례 급정거해 사고위험과 공포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앞서가던 피해차량이 차선을 바꾸자 화가 나 보복운전을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달리던 차량 앞에 끼어든 뒤 4차례 급정거해 사고위험과 공포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앞서가던 피해차량이 차선을 바꾸자 화가 나 보복운전을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