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처럼 ‘맨발 샷’ 화제…그런데 장소가?

입력 2016.02.26 (21:56) 수정 2016.02.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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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 스페인 골퍼 가르시아가 1998년 박세리를 연상케하는 맨발 샷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티샷이 물에 빠지자,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악어가 출물하는 지역이어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가르시아는 힐끔힐끔 뒤를 돌아보며, 어렵게 해저드를 탈출 했습니다.

김시우는 2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맨유를 구한건 신예 래시퍼드였습니다.

올해 18살 래시퍼드는 논스톱 슈팅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고, 12분 뒤 쐐기골까지 터뜨려 5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비닐봉지 메시'로 유명해진 아프가니스탄 소년이 진짜 메시 유니폼을 선물 받았습니다.

소년은 메시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앙증맞은 슈팅을 선보였습니다.

3쿼터 종료 직전. 하프라인 근처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킵니다.

무려 51득점을 올린 커리는 역대 최다인 128경기 연속 3점슛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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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처럼 ‘맨발 샷’ 화제…그런데 장소가?
    • 입력 2016-02-26 21:57:31
    • 수정2016-02-26 22: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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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 스페인 골퍼 가르시아가 1998년 박세리를 연상케하는 맨발 샷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티샷이 물에 빠지자,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악어가 출물하는 지역이어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가르시아는 힐끔힐끔 뒤를 돌아보며, 어렵게 해저드를 탈출 했습니다.

김시우는 2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맨유를 구한건 신예 래시퍼드였습니다.

올해 18살 래시퍼드는 논스톱 슈팅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고, 12분 뒤 쐐기골까지 터뜨려 5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비닐봉지 메시'로 유명해진 아프가니스탄 소년이 진짜 메시 유니폼을 선물 받았습니다.

소년은 메시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앙증맞은 슈팅을 선보였습니다.

3쿼터 종료 직전. 하프라인 근처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킵니다.

무려 51득점을 올린 커리는 역대 최다인 128경기 연속 3점슛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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