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꽃샘추위…충청·호남 또 눈
꽃샘추위가 찾아와 오늘과 내일 중부지방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갑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 영동 지역에는 오늘 오후 제법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새 선거구 획정안, 국회 상임위 통과
지역구 16곳을 나누고 9곳은 합치는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이 어젯밤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야당이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면서 언제 본회의를 통과할지는 불투명합니다.
대북결의안 채택 지연…러시아 속내는?
당초 내일 처리될 것으로 기대됐던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초안 동의를 미루고 있기 때문인데, 미국과 중국이 결의안을 주도한 것에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北 “150만 명 자원입대”…내부 결속 집중
북한 관영 매체들이 김정은의 중대 성명이 발표된지 이틀 만에 150만 명이 입대 의사를 밝혔다고 전하면서 내부 결속을 다지고 있습니다.
조종 훈련 중 경비행기 추락…2명 숨져
어제 저녁 서울 김포공항에서 민간 조종교육 업체 소속 경비행기가 추락해 교관과 훈련생 2명이 숨졌습니다. 이륙 직후 비행기가 급선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급선회의 원인은 현재 조사중입니다.
꽃샘추위가 찾아와 오늘과 내일 중부지방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갑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 영동 지역에는 오늘 오후 제법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새 선거구 획정안, 국회 상임위 통과
지역구 16곳을 나누고 9곳은 합치는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이 어젯밤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야당이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면서 언제 본회의를 통과할지는 불투명합니다.
대북결의안 채택 지연…러시아 속내는?
당초 내일 처리될 것으로 기대됐던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초안 동의를 미루고 있기 때문인데, 미국과 중국이 결의안을 주도한 것에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北 “150만 명 자원입대”…내부 결속 집중
북한 관영 매체들이 김정은의 중대 성명이 발표된지 이틀 만에 150만 명이 입대 의사를 밝혔다고 전하면서 내부 결속을 다지고 있습니다.
조종 훈련 중 경비행기 추락…2명 숨져
어제 저녁 서울 김포공항에서 민간 조종교육 업체 소속 경비행기가 추락해 교관과 훈련생 2명이 숨졌습니다. 이륙 직후 비행기가 급선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급선회의 원인은 현재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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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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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9 06:58:23
- 수정2016-02-29 08:13:47
내일까지 꽃샘추위…충청·호남 또 눈
꽃샘추위가 찾아와 오늘과 내일 중부지방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갑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 영동 지역에는 오늘 오후 제법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새 선거구 획정안, 국회 상임위 통과
지역구 16곳을 나누고 9곳은 합치는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이 어젯밤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야당이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면서 언제 본회의를 통과할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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