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00여 명 가석방…정·재계 유력 인사 배제
입력 2016.02.29 (07:24)
수정 2016.02.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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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3·1절, 제97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재소자 6백여명을 가석방합니다.
이번 가석방에서는 최재원 SK그룹 부회장과 구본상 전 LIG 넥스원 부회장 등 유력 경제인이나 정치권 인사들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가석방은 법무부가 일선 교도소에서 선별된 심사 대상자를 가석방 심사위원회에 상정하면 심사위가 형 집행률과 행형 성적 등을 검 토해 최종 대상자를 결정한 것입니다.
이번 가석방에서는 최재원 SK그룹 부회장과 구본상 전 LIG 넥스원 부회장 등 유력 경제인이나 정치권 인사들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가석방은 법무부가 일선 교도소에서 선별된 심사 대상자를 가석방 심사위원회에 상정하면 심사위가 형 집행률과 행형 성적 등을 검 토해 최종 대상자를 결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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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600여 명 가석방…정·재계 유력 인사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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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9 07:25:35
- 수정2016-02-29 08:29:23
법무부는 3·1절, 제97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재소자 6백여명을 가석방합니다.
이번 가석방에서는 최재원 SK그룹 부회장과 구본상 전 LIG 넥스원 부회장 등 유력 경제인이나 정치권 인사들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가석방은 법무부가 일선 교도소에서 선별된 심사 대상자를 가석방 심사위원회에 상정하면 심사위가 형 집행률과 행형 성적 등을 검 토해 최종 대상자를 결정한 것입니다.
이번 가석방에서는 최재원 SK그룹 부회장과 구본상 전 LIG 넥스원 부회장 등 유력 경제인이나 정치권 인사들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가석방은 법무부가 일선 교도소에서 선별된 심사 대상자를 가석방 심사위원회에 상정하면 심사위가 형 집행률과 행형 성적 등을 검 토해 최종 대상자를 결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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