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강동원 “열애설 루머에 법적 대응”

입력 2016.03.02 (08:23) 수정 2016.03.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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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우 강동원 씨가 항간에 떠도는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조여정, 김민준 씨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베이비시터'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데뷔한 걸 그룹 여자친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 준비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강동원(배우) : "그럼 그냥 잡으시면 되겠네요."

배우 강동원 씨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강경 대응할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져왔던 강동원 씨와 정려원 씨의 열애설!

한 매체가 여러 곳에 떠도는 소문을 바탕으로 최근 기사를 쓴 게 발단이 됐는데요. 해당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탭니다.

<녹취> 김수정(취재 기자) : "(소속사가) 강동원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강동원과 정려원 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고 근거 없는 열애설인 만큼 이제 최초 유포자를 찾아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려원 씨의 소속사 측 또한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며 현재 정려원 씨가 외국에 체류 중에 있어 법적 대응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 게 없다“고 전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글로 인해 본의 아니게 상처를 받은 두 사람.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길 바랍니다.

배우 조여정, 김민준 씨의 만남이 포착됐습니다.

드라마 ‘베이비시터’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된 것인데요.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의문의 보모가 상류층 가정에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라고 합니다.

재벌그룹 후계자 유상원 역을 맡아 보모와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벌이게 된 김민준 씨.

<녹취> 김민준(배우) : "어떻게 최상의 장면들을 연출을 할까 서로 고민(했어요.)"

조여정 씨는 김민준 씨의 아내로 애교 넘치는 상류층 사모님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녹취> 조여정(배우) : "절대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게요. 절대!"

두 사람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이번 드라마는 오는 14일, 만날 수 있습니다.

<녹취>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걸 그룹 여자친구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데뷔한 지 1년여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한 달간, 각종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여자친구.

<녹취> 박보검(배우) : "여자친구 축하드립니다."

<녹취> 아이린(가수) : "여자친구 축하드립니다."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시간을 달려서’가 4주 연속 1위를 이어가 주변을 놀라게 했는데요.

<녹취> 서정민갑(음악평론가) : "가요계 스타들도 컴백을 했을 때 1주 이상 1위를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이것은 결국 “걸 그룹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라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녹취> "널 향한 설렘은 오늘부터 우리는."

지난해 발표한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음원 차트 10위권에 재진입하며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녹취> 신비(여자친구 멤버) :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 될 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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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강동원 “열애설 루머에 법적 대응”
    • 입력 2016-03-02 08: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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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씨가 항간에 떠도는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조여정, 김민준 씨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베이비시터'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데뷔한 걸 그룹 여자친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 준비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강동원(배우) : "그럼 그냥 잡으시면 되겠네요."

배우 강동원 씨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강경 대응할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져왔던 강동원 씨와 정려원 씨의 열애설!

한 매체가 여러 곳에 떠도는 소문을 바탕으로 최근 기사를 쓴 게 발단이 됐는데요. 해당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탭니다.

<녹취> 김수정(취재 기자) : "(소속사가) 강동원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강동원과 정려원 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고 근거 없는 열애설인 만큼 이제 최초 유포자를 찾아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려원 씨의 소속사 측 또한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며 현재 정려원 씨가 외국에 체류 중에 있어 법적 대응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 게 없다“고 전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글로 인해 본의 아니게 상처를 받은 두 사람.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길 바랍니다.

배우 조여정, 김민준 씨의 만남이 포착됐습니다.

드라마 ‘베이비시터’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된 것인데요.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의문의 보모가 상류층 가정에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라고 합니다.

재벌그룹 후계자 유상원 역을 맡아 보모와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벌이게 된 김민준 씨.

<녹취> 김민준(배우) : "어떻게 최상의 장면들을 연출을 할까 서로 고민(했어요.)"

조여정 씨는 김민준 씨의 아내로 애교 넘치는 상류층 사모님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녹취> 조여정(배우) : "절대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게요. 절대!"

두 사람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이번 드라마는 오는 14일, 만날 수 있습니다.

<녹취>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걸 그룹 여자친구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데뷔한 지 1년여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한 달간, 각종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여자친구.

<녹취> 박보검(배우) : "여자친구 축하드립니다."

<녹취> 아이린(가수) : "여자친구 축하드립니다."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시간을 달려서’가 4주 연속 1위를 이어가 주변을 놀라게 했는데요.

<녹취> 서정민갑(음악평론가) : "가요계 스타들도 컴백을 했을 때 1주 이상 1위를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이것은 결국 “걸 그룹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라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녹취> "널 향한 설렘은 오늘부터 우리는."

지난해 발표한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음원 차트 10위권에 재진입하며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녹취> 신비(여자친구 멤버) :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 될 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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