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자동차가 끄는 시속 99km 스노보딩 앞

입력 2016.03.03 (06:49) 수정 2016.03.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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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자동차가 끄는 스노보드를 타고 얼음 호수 위를 질주하는 세계 기록의 현장이 스위스에서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동계 스포츠의 본 고장, 스위스 생모리츠 인근의 얼음 호수입니다.

이곳에서 웨이크보드를 타듯 자동차와 연결한 손잡이를 잡고 쏜살같이 얼음 호수 위를 미끄러지는 남자!

영국 출신의 스노보드 선수 '제이미 바로우'입니다.

그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항공기가 끄는 스노보딩에 성공한 기네스 기록 보유자이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다목적 자동차의 힘을 빌려서 무려 평균 시속 99㎞로 얼음 호수를 쾌속 질주하며 또 한 번 새로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수립한 주인공!

극한 상황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그의 강심장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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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자동차가 끄는 시속 99km 스노보딩 앞
    • 입력 2016-03-03 06:50:29
    • 수정2016-03-03 07:47:4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자동차가 끄는 스노보드를 타고 얼음 호수 위를 질주하는 세계 기록의 현장이 스위스에서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동계 스포츠의 본 고장, 스위스 생모리츠 인근의 얼음 호수입니다.

이곳에서 웨이크보드를 타듯 자동차와 연결한 손잡이를 잡고 쏜살같이 얼음 호수 위를 미끄러지는 남자!

영국 출신의 스노보드 선수 '제이미 바로우'입니다.

그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항공기가 끄는 스노보딩에 성공한 기네스 기록 보유자이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다목적 자동차의 힘을 빌려서 무려 평균 시속 99㎞로 얼음 호수를 쾌속 질주하며 또 한 번 새로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수립한 주인공!

극한 상황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그의 강심장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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