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칠레 모래 언덕 누비는 패러글라이딩

입력 2016.03.03 (06:51) 수정 2016.03.03 (07: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지의 행성처럼 보이는 칠레 사막지대와 거대한 모래언덕을 배경으로 우아하고 아찔한 패러글라이딩 묘기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메마른 사막 한복판에서 패러글라이더에 몸을 싣고 가볍게 날아오르는 남자!

미지의 행성처럼 보이는 붉은 사막을 발아래 두고 창공을 가르는가 하면 아슬아슬한 저공비행 기술로 부드러운 모래언덕 사면을 스치듯 날기도 합니다.

전 세계 대자연을 무대로 환상적인 비행을 펼치는 프랑스 출신의 패러글라이딩 선수가 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해안 도시이자 패러글라이딩의 명소로 알려진 칠레 '이키케'의 모래 언덕을 배경 삼아 한 폭의 그림 같은 곡예비행을 소화했는데요.

구름처럼 가벼우면서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한 그의 패러글라이딩 묘기!

한 마리의 새처럼 아주 자유로워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칠레 모래 언덕 누비는 패러글라이딩
    • 입력 2016-03-03 06:50:30
    • 수정2016-03-03 07:47:4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미지의 행성처럼 보이는 칠레 사막지대와 거대한 모래언덕을 배경으로 우아하고 아찔한 패러글라이딩 묘기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메마른 사막 한복판에서 패러글라이더에 몸을 싣고 가볍게 날아오르는 남자!

미지의 행성처럼 보이는 붉은 사막을 발아래 두고 창공을 가르는가 하면 아슬아슬한 저공비행 기술로 부드러운 모래언덕 사면을 스치듯 날기도 합니다.

전 세계 대자연을 무대로 환상적인 비행을 펼치는 프랑스 출신의 패러글라이딩 선수가 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해안 도시이자 패러글라이딩의 명소로 알려진 칠레 '이키케'의 모래 언덕을 배경 삼아 한 폭의 그림 같은 곡예비행을 소화했는데요.

구름처럼 가벼우면서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한 그의 패러글라이딩 묘기!

한 마리의 새처럼 아주 자유로워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