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수 오른 호날두, ‘속죄의 골’로 완승 견인
입력 2016.03.03 (21:54)
수정 2016.03.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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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팀 동료를 비난해 구설수에 올랐던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한 골, 도움 한 개로 멋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회심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또 한 번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는 호날두를 지단 감독이 끝까지 격려합니다.
전반 막판 루카스가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
기어코 호날두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팀 동료를 비난해 구설수에 올랐던 호날두는 종료 직전 절묘한 도움까지 올려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어깨 수술 후 재활중인 류현진의 3번째 불펜 투구가 연기됐습니다.
류현진이 통증이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로버츠 감독은 5월 이후에나 등판할 예정 이라며 무리하지 않을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상대 선수가 자유투를 쏘는데 코비 브라이언트는 직접 싸인을 한 농구화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자유투도 방해하고, 팬들도 즐겁고...
슈퍼스타의 일석 이조 팬서비스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최근 팀 동료를 비난해 구설수에 올랐던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한 골, 도움 한 개로 멋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회심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또 한 번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는 호날두를 지단 감독이 끝까지 격려합니다.
전반 막판 루카스가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
기어코 호날두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팀 동료를 비난해 구설수에 올랐던 호날두는 종료 직전 절묘한 도움까지 올려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어깨 수술 후 재활중인 류현진의 3번째 불펜 투구가 연기됐습니다.
류현진이 통증이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로버츠 감독은 5월 이후에나 등판할 예정 이라며 무리하지 않을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상대 선수가 자유투를 쏘는데 코비 브라이언트는 직접 싸인을 한 농구화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자유투도 방해하고, 팬들도 즐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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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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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설수 오른 호날두, ‘속죄의 골’로 완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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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3 22:02:41
- 수정2016-03-03 2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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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팀 동료를 비난해 구설수에 올랐던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한 골, 도움 한 개로 멋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회심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또 한 번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는 호날두를 지단 감독이 끝까지 격려합니다.
전반 막판 루카스가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
기어코 호날두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팀 동료를 비난해 구설수에 올랐던 호날두는 종료 직전 절묘한 도움까지 올려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어깨 수술 후 재활중인 류현진의 3번째 불펜 투구가 연기됐습니다.
류현진이 통증이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로버츠 감독은 5월 이후에나 등판할 예정 이라며 무리하지 않을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상대 선수가 자유투를 쏘는데 코비 브라이언트는 직접 싸인을 한 농구화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자유투도 방해하고, 팬들도 즐겁고...
슈퍼스타의 일석 이조 팬서비스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최근 팀 동료를 비난해 구설수에 올랐던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한 골, 도움 한 개로 멋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회심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또 한 번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는 호날두를 지단 감독이 끝까지 격려합니다.
전반 막판 루카스가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
기어코 호날두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팀 동료를 비난해 구설수에 올랐던 호날두는 종료 직전 절묘한 도움까지 올려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어깨 수술 후 재활중인 류현진의 3번째 불펜 투구가 연기됐습니다.
류현진이 통증이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로버츠 감독은 5월 이후에나 등판할 예정 이라며 무리하지 않을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상대 선수가 자유투를 쏘는데 코비 브라이언트는 직접 싸인을 한 농구화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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