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조인성·최지우, 모범 납세자 선정

입력 2016.03.04 (08:24) 수정 2016.03.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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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습니다.

AOA의 멤버 설현 씨가 제20대 총선 홍보대사로 위촉됐고요.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스타들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배우 조인성 씨와 최지우 씨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습니다.

어제 오전,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평소 사회 봉사활동과 납세를 성실히 해 온 조인성, 최지우 씨.

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모범 납세자 표창을 두 사람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또, 배우 차태현 씨도 아름다운 납세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름다운 납세자 또한,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24명을 선정하는 것인데요.

차태현 씨는 소아암 환자와 소외계층 등에 기부한 것과 불우이웃 돕기 및 바자회에 재능 기부한 일이 인정되어 선정됐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20%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3회는 전국기준 23.4%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바로 어제 방송된 4회에서도 2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주중 미니시리즈가 시청률 20% 고지를 넘어선 것은 2013년 드라마 ‘굿닥터’ 이후 3년 만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배경수 (‘태양의 후예’ 책임프로듀서) : "항시 결과에 대해서 정확한 예측은 못 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좀 더 크게 나온 것 같고, 보통 (시청률) 20%를 최근에 미니시리즈에서 사실 마의 벽이라 해서 넘기 힘들었거든요."

방송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씨의 만남과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라는 스타 제작진이 만드는 자체만으로도 관심을 모았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들이 펼쳐질 ‘태양의 후예’

<녹취> 송혜교 (배우) : "하지만 지금 손 떼면 이 환자는 죽습니다."

<녹취> 송중기 (배우) : "살릴 수 있습니까?"

<녹취> 송혜교 (배우) : "살릴 수 있어요."

<녹취> 송중기 (배우) : "그럼 살려요."

얼마나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AOA의 설현 씨가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과천청사에서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어 설현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는데요.

<인터뷰> 설현 (가수 겸 배우) : "더 많은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제가 홍보대사로서 많이 노력을 할 테니까요. 여러분들도 저를 따라서 많이 투표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방송 광고와 홍보물 등에 모델로 출연하게 되는 설현 씨.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선거를 위한 설현 씨의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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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3-04 0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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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습니다.

AOA의 멤버 설현 씨가 제20대 총선 홍보대사로 위촉됐고요.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스타들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배우 조인성 씨와 최지우 씨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습니다.

어제 오전,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평소 사회 봉사활동과 납세를 성실히 해 온 조인성, 최지우 씨.

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모범 납세자 표창을 두 사람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또, 배우 차태현 씨도 아름다운 납세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름다운 납세자 또한,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24명을 선정하는 것인데요.

차태현 씨는 소아암 환자와 소외계층 등에 기부한 것과 불우이웃 돕기 및 바자회에 재능 기부한 일이 인정되어 선정됐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20%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3회는 전국기준 23.4%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바로 어제 방송된 4회에서도 2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주중 미니시리즈가 시청률 20% 고지를 넘어선 것은 2013년 드라마 ‘굿닥터’ 이후 3년 만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배경수 (‘태양의 후예’ 책임프로듀서) : "항시 결과에 대해서 정확한 예측은 못 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좀 더 크게 나온 것 같고, 보통 (시청률) 20%를 최근에 미니시리즈에서 사실 마의 벽이라 해서 넘기 힘들었거든요."

방송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씨의 만남과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라는 스타 제작진이 만드는 자체만으로도 관심을 모았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들이 펼쳐질 ‘태양의 후예’

<녹취> 송혜교 (배우) : "하지만 지금 손 떼면 이 환자는 죽습니다."

<녹취> 송중기 (배우) : "살릴 수 있습니까?"

<녹취> 송혜교 (배우) : "살릴 수 있어요."

<녹취> 송중기 (배우) : "그럼 살려요."

얼마나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AOA의 설현 씨가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과천청사에서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어 설현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는데요.

<인터뷰> 설현 (가수 겸 배우) : "더 많은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제가 홍보대사로서 많이 노력을 할 테니까요. 여러분들도 저를 따라서 많이 투표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방송 광고와 홍보물 등에 모델로 출연하게 되는 설현 씨.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선거를 위한 설현 씨의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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