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엔 대북제재 지지…“한반도 비핵화 협상 진전돼야”

입력 2016.03.0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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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을 지지하고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고 현지 국영 뉴스통신사인 노티멕스가 보도했습니다.

멕시코 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외교부는 유엔 회원국들이 안보리가 새로 채택한 대북 제재안을 성실히 준수해야 한다며 6자 회담의 조속한 재개와 한반도의 비핵화 협상의 진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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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유엔 대북제재 지지…“한반도 비핵화 협상 진전돼야”
    • 입력 2016-03-05 05:43:35
    국제
멕시코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을 지지하고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고 현지 국영 뉴스통신사인 노티멕스가 보도했습니다.

멕시코 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외교부는 유엔 회원국들이 안보리가 새로 채택한 대북 제재안을 성실히 준수해야 한다며 6자 회담의 조속한 재개와 한반도의 비핵화 협상의 진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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