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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철조석가여래좌상 경매 출품…시작가 22억 원
입력 2016.03.05 (05:50) 문화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이 오는 16일에 여는 올해 첫 메이저 경매에 고려시대 불상인 '철조석가여래좌상'이 출품됐습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51호로 등록된 이 좌상은 가로 88, 세로 56, 높이 112.5 센티미터로, 단아한 이목구비의 표현과 당당한 신체, 세밀한 옷자락 처리 등이 돋보이는 유물입니다.
이 '철조석가여래좌상'은 경매 시작가 22억 원으로 출품작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또, 일제강점기에 해외로 반출됐다가 2014년 국내로 돌아온 17세기 '목조수월관음보살 불감'이 추정가 6억 원에서 10억 원에 출품되며 국내에서 처음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경매에 나온 유물은 오는 8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점에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는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51호로 등록된 이 좌상은 가로 88, 세로 56, 높이 112.5 센티미터로, 단아한 이목구비의 표현과 당당한 신체, 세밀한 옷자락 처리 등이 돋보이는 유물입니다.
이 '철조석가여래좌상'은 경매 시작가 22억 원으로 출품작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또, 일제강점기에 해외로 반출됐다가 2014년 국내로 돌아온 17세기 '목조수월관음보살 불감'이 추정가 6억 원에서 10억 원에 출품되며 국내에서 처음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경매에 나온 유물은 오는 8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점에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는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고려시대 철조석가여래좌상 경매 출품…시작가 2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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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5 05:50:55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이 오는 16일에 여는 올해 첫 메이저 경매에 고려시대 불상인 '철조석가여래좌상'이 출품됐습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51호로 등록된 이 좌상은 가로 88, 세로 56, 높이 112.5 센티미터로, 단아한 이목구비의 표현과 당당한 신체, 세밀한 옷자락 처리 등이 돋보이는 유물입니다.
이 '철조석가여래좌상'은 경매 시작가 22억 원으로 출품작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또, 일제강점기에 해외로 반출됐다가 2014년 국내로 돌아온 17세기 '목조수월관음보살 불감'이 추정가 6억 원에서 10억 원에 출품되며 국내에서 처음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경매에 나온 유물은 오는 8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점에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는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51호로 등록된 이 좌상은 가로 88, 세로 56, 높이 112.5 센티미터로, 단아한 이목구비의 표현과 당당한 신체, 세밀한 옷자락 처리 등이 돋보이는 유물입니다.
이 '철조석가여래좌상'은 경매 시작가 22억 원으로 출품작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또, 일제강점기에 해외로 반출됐다가 2014년 국내로 돌아온 17세기 '목조수월관음보살 불감'이 추정가 6억 원에서 10억 원에 출품되며 국내에서 처음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경매에 나온 유물은 오는 8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점에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는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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