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와의 전쟁에서 핵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B-52 폭격기를 투입한다고 폭스뉴스가 국방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1954년에 처음으로 비행을 시작한 B-52는 7만 파운드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들은 B-52가 핵폭탄 탑재 능력을 갖춘 B-1 랜서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공군은 지난 1월 랜서를 자국 내 기지로 복귀시켰으며 이 전략폭격기를 업그레이드한 뒤에 다시 IS 공습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1954년에 처음으로 비행을 시작한 B-52는 7만 파운드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들은 B-52가 핵폭탄 탑재 능력을 갖춘 B-1 랜서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공군은 지난 1월 랜서를 자국 내 기지로 복귀시켰으며 이 전략폭격기를 업그레이드한 뒤에 다시 IS 공습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IS 공습에 B-52 폭격기 투입한다
-
- 입력 2016-03-05 08:04:46
미국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와의 전쟁에서 핵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B-52 폭격기를 투입한다고 폭스뉴스가 국방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1954년에 처음으로 비행을 시작한 B-52는 7만 파운드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들은 B-52가 핵폭탄 탑재 능력을 갖춘 B-1 랜서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공군은 지난 1월 랜서를 자국 내 기지로 복귀시켰으며 이 전략폭격기를 업그레이드한 뒤에 다시 IS 공습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1954년에 처음으로 비행을 시작한 B-52는 7만 파운드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들은 B-52가 핵폭탄 탑재 능력을 갖춘 B-1 랜서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공군은 지난 1월 랜서를 자국 내 기지로 복귀시켰으며 이 전략폭격기를 업그레이드한 뒤에 다시 IS 공습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
-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서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