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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북제재 동참…‘강대국으로서 책임’
입력 2016.03.05 (20:17) 국제
중국이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와 실행에 동참하고, 러시아까지 설득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과 견줄 신흥강국으로 떠오르면서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의식한 결정으로, 시진핑 주석 체제가 추구해온 평화와 발전, 협력과 상생의 '대국 외교' 노선을 분명히 했다는 평갑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자국의 이권만 따지는 협소한 시각의 외교에서 벗어나 국제정치 무대에서 발언권과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의미로 분석했습니다.
  • 중국, 대북제재 동참…‘강대국으로서 책임’
    • 입력 2016-03-05 20:17:19
    국제
중국이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와 실행에 동참하고, 러시아까지 설득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과 견줄 신흥강국으로 떠오르면서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의식한 결정으로, 시진핑 주석 체제가 추구해온 평화와 발전, 협력과 상생의 '대국 외교' 노선을 분명히 했다는 평갑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자국의 이권만 따지는 협소한 시각의 외교에서 벗어나 국제정치 무대에서 발언권과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의미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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