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3.06 (21:00) 수정 2016.03.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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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 행정’ 탓 국민 피해 땐 최고 ‘파면’

업무를 미루는 등 소극적인 행정으로 국민에게 피해를 입힌 공무원에게 최고 파면을 내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적극적으로 일하다가 생긴 과실에 대해서는 징계를 낮출 수 있게 됩니다.

與 계파 수장 면접…野 ‘통합’ 격한 설전

새누리당 '비박' 수장인 김무성 대표와 '친박' 핵심인 최경환 의원이 각각 공천 면접을 봤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와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야권 통합을 놓고 격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미 최대 연합훈련…‘北 정권에 경고’

한미 연합군 30만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 내일 시작됩니다. 대량 살상 무기를 선제 타격하는 작전도 포함돼 북한 정권에 강력한 경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취재] “변기 옆 식사”…비참한 北 노동자 공사장

외화 벌이에 나선 북한 노동자들이, 변기 옆에서 식사를 하고 일을 하다 다쳐도 쉬지도 못하는 고된 삶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 영상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수도권 등 첫 황사…모레까지 지속

수도권과 충남 등에 올해 첫 황사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후 들어 옅어졌지만 중국 북부에서 부는 바람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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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06 20:32:25
    • 수정2016-03-06 21:46:09
    뉴스 9
‘소극 행정’ 탓 국민 피해 땐 최고 ‘파면’

업무를 미루는 등 소극적인 행정으로 국민에게 피해를 입힌 공무원에게 최고 파면을 내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적극적으로 일하다가 생긴 과실에 대해서는 징계를 낮출 수 있게 됩니다.

與 계파 수장 면접…野 ‘통합’ 격한 설전

새누리당 '비박' 수장인 김무성 대표와 '친박' 핵심인 최경환 의원이 각각 공천 면접을 봤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와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야권 통합을 놓고 격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미 최대 연합훈련…‘北 정권에 경고’

한미 연합군 30만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 내일 시작됩니다. 대량 살상 무기를 선제 타격하는 작전도 포함돼 북한 정권에 강력한 경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취재] “변기 옆 식사”…비참한 北 노동자 공사장

외화 벌이에 나선 북한 노동자들이, 변기 옆에서 식사를 하고 일을 하다 다쳐도 쉬지도 못하는 고된 삶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 영상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수도권 등 첫 황사…모레까지 지속

수도권과 충남 등에 올해 첫 황사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후 들어 옅어졌지만 중국 북부에서 부는 바람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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