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무·대파·양파 가격 평년보다 높아
입력 2016.03.08 (00:03)
수정 2016.03.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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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무, 대파, 양파 등 주요 채소 가격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평균 도매가격 기준 배추 한 포기는 3천741원, 무 한 개는 천813원으로 평년보다 각각 22.9%, 38.7% 높았습니다.
대파와 양파는 각각 킬로그램 당 4천375원, 2천631원으로 평년보다 66.9%, 44% 비쌉니다.
3월과 4월엔 주요 채소 생산이 중단되고 지난 가을과 겨울에 생산해 저장한 채소를 소비하는 기간으로 가격 상승은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1월 하순 폭설과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배추와 무 등의 노지 채소 공급량이 감소해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평균 도매가격 기준 배추 한 포기는 3천741원, 무 한 개는 천813원으로 평년보다 각각 22.9%, 38.7% 높았습니다.
대파와 양파는 각각 킬로그램 당 4천375원, 2천631원으로 평년보다 66.9%, 44% 비쌉니다.
3월과 4월엔 주요 채소 생산이 중단되고 지난 가을과 겨울에 생산해 저장한 채소를 소비하는 기간으로 가격 상승은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1월 하순 폭설과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배추와 무 등의 노지 채소 공급량이 감소해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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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무·대파·양파 가격 평년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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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8 00:03:16
- 수정2016-03-08 07:34:16
배추와 무, 대파, 양파 등 주요 채소 가격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평균 도매가격 기준 배추 한 포기는 3천741원, 무 한 개는 천813원으로 평년보다 각각 22.9%, 38.7% 높았습니다.
대파와 양파는 각각 킬로그램 당 4천375원, 2천631원으로 평년보다 66.9%, 44% 비쌉니다.
3월과 4월엔 주요 채소 생산이 중단되고 지난 가을과 겨울에 생산해 저장한 채소를 소비하는 기간으로 가격 상승은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1월 하순 폭설과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배추와 무 등의 노지 채소 공급량이 감소해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평균 도매가격 기준 배추 한 포기는 3천741원, 무 한 개는 천813원으로 평년보다 각각 22.9%, 38.7% 높았습니다.
대파와 양파는 각각 킬로그램 당 4천375원, 2천631원으로 평년보다 66.9%, 44% 비쌉니다.
3월과 4월엔 주요 채소 생산이 중단되고 지난 가을과 겨울에 생산해 저장한 채소를 소비하는 기간으로 가격 상승은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1월 하순 폭설과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배추와 무 등의 노지 채소 공급량이 감소해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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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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