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 백신, 임상시험까지 최소 18개월 걸려”

입력 2016.03.0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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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백신의 대규모 임상시험까진 최소 1년 6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세계보건기구 WHO를 인용해 약 15개 기관과 제약업체가 지카 바이러스 개발에 나섰지만,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의 지카 바이러스 백신 개발 단계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할 당시 백신 개발 수준보다 뒤처져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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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카 바이러스 백신, 임상시험까지 최소 18개월 걸려”
    • 입력 2016-03-08 02:53:24
    국제
지카 바이러스 백신의 대규모 임상시험까진 최소 1년 6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세계보건기구 WHO를 인용해 약 15개 기관과 제약업체가 지카 바이러스 개발에 나섰지만,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의 지카 바이러스 백신 개발 단계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할 당시 백신 개발 수준보다 뒤처져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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