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오전까지 옅은 황사…남해안 비

입력 2016.03.08 (07:17) 수정 2016.03.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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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는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차차 사라지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어제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오늘 새벽 1,2시 경에 서울에도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7시를 기준으로 어제같은시각보다 3배 가량 수치가 높은데요.

1시간 평균 서울의 미세먼지농도는 153 수원 148 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낮부터 찬공기가 들어오면서 점차 사라지겠습니다.

찬공기에 황사는 사라지겠지만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쌀쌀한데요 한낮에도 어제보다 4도가량 낮겠고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2도 등 이번 주 내내 아침에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남 남해안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낮부터 제주와 전남 경남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는 20에서 60mm 전남과 경남에는 5mm안팎 예상되고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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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오전까지 옅은 황사…남해안 비
    • 입력 2016-03-08 07:21:22
    • 수정2016-03-08 08: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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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는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차차 사라지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어제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오늘 새벽 1,2시 경에 서울에도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7시를 기준으로 어제같은시각보다 3배 가량 수치가 높은데요.

1시간 평균 서울의 미세먼지농도는 153 수원 148 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낮부터 찬공기가 들어오면서 점차 사라지겠습니다.

찬공기에 황사는 사라지겠지만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쌀쌀한데요 한낮에도 어제보다 4도가량 낮겠고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2도 등 이번 주 내내 아침에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남 남해안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낮부터 제주와 전남 경남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는 20에서 60mm 전남과 경남에는 5mm안팎 예상되고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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