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튀니지 국경에서 총격전…최소 53명 사망

입력 2016.03.08 (07:30) 수정 2016.03.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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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와 리비아 국경에서 튀니지 정부군과 이슬람 무장세력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53명이 숨졌습니다.

튀니지 당국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 리비아에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슬람 무장대원들이 튀니지 동부에 있는 마을의 경찰서 등을 습격하면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민간인 7명도 포함된 가운데 이번 공격이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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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튀니지 국경에서 총격전…최소 53명 사망
    • 입력 2016-03-08 07:32:34
    • 수정2016-03-08 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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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와 리비아 국경에서 튀니지 정부군과 이슬람 무장세력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53명이 숨졌습니다.

튀니지 당국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 리비아에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슬람 무장대원들이 튀니지 동부에 있는 마을의 경찰서 등을 습격하면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민간인 7명도 포함된 가운데 이번 공격이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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