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3월 임시국회 소집해 법안 처리 최선…오늘 의장에 직권상정 요청

입력 2016.03.08 (0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 활성화 법안,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며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 회기가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내일 당장에라도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하기를 촉구한다면서 오늘이라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본회의 요청에 즉각 응답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회의 이후 기자들에게 오늘 오후 정의화 의장을 만나 사이버 테러방지법 등에 대한 직권상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또, 사이버테러방지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은 충분히 논의했으니 이제 정치적 결단만 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유철, 3월 임시국회 소집해 법안 처리 최선…오늘 의장에 직권상정 요청
    • 입력 2016-03-08 09:57:39
    정치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 활성화 법안,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며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 회기가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내일 당장에라도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하기를 촉구한다면서 오늘이라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본회의 요청에 즉각 응답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회의 이후 기자들에게 오늘 오후 정의화 의장을 만나 사이버 테러방지법 등에 대한 직권상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또, 사이버테러방지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은 충분히 논의했으니 이제 정치적 결단만 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