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경찰서는 빈 교회에 들어가 노트북 등을 훔친 혐의로 43살 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평택과 천안 등 일대 교회 14곳에 들어가 노트북과 귀금속 등 950여 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대부분 교회가 평일에는 사람이 없다는 점을 노리고 창문 등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평택과 천안 등 일대 교회 14곳에 들어가 노트북과 귀금속 등 950여 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대부분 교회가 평일에는 사람이 없다는 점을 노리고 창문 등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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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교회 돌며 고가품 훔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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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8 10:16:38
경기 평택 경찰서는 빈 교회에 들어가 노트북 등을 훔친 혐의로 43살 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평택과 천안 등 일대 교회 14곳에 들어가 노트북과 귀금속 등 950여 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대부분 교회가 평일에는 사람이 없다는 점을 노리고 창문 등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평택과 천안 등 일대 교회 14곳에 들어가 노트북과 귀금속 등 950여 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대부분 교회가 평일에는 사람이 없다는 점을 노리고 창문 등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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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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