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40살 홍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한 도로에서 승객 20여 명이 탑승한 공항버스를 7㎞가량 따라다니며 급제동을 하는 등 보복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버스가 차선을 바꾸던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보복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홍 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한 도로에서 승객 20여 명이 탑승한 공항버스를 7㎞가량 따라다니며 급제동을 하는 등 보복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버스가 차선을 바꾸던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보복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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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적 울려 화 나”…7㎞ 쫓아다니며 보복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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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8 10:36:26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40살 홍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한 도로에서 승객 20여 명이 탑승한 공항버스를 7㎞가량 따라다니며 급제동을 하는 등 보복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버스가 차선을 바꾸던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보복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홍 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한 도로에서 승객 20여 명이 탑승한 공항버스를 7㎞가량 따라다니며 급제동을 하는 등 보복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버스가 차선을 바꾸던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보복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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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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