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은 뇌 질환을 앓아 판단력이 흐린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맨발로 있던 23살 B씨에게 신발을 사주겠다며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정상적인 상황 판단 능력이 없는 피해자를 유인해 성폭행을 시도한 것은 죄질이 매우 나빠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맨발로 있던 23살 B씨에게 신발을 사주겠다며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정상적인 상황 판단 능력이 없는 피해자를 유인해 성폭행을 시도한 것은 죄질이 매우 나빠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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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서 뇌 질환 여성 성폭행하려한 회사원 징역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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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8 11:06:57
인천지법은 뇌 질환을 앓아 판단력이 흐린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맨발로 있던 23살 B씨에게 신발을 사주겠다며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정상적인 상황 판단 능력이 없는 피해자를 유인해 성폭행을 시도한 것은 죄질이 매우 나빠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맨발로 있던 23살 B씨에게 신발을 사주겠다며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정상적인 상황 판단 능력이 없는 피해자를 유인해 성폭행을 시도한 것은 죄질이 매우 나빠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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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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