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판 주행거리 조작 무더기 검거
입력 2016.03.08 (12:12)
수정 2016.03.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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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돈을 받고 차와 오토바이 백여 대의 주행 거리를 조작해준 혐의로, 53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강씨에게 주행거리 조작을 의뢰하거나 '대포차'를 거래한 37살 신 모 씨 등 6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비업체에서 일했던 강 씨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자동차와 오토바이 100여 대의 계기판을 조작해주고, 한 대에 5만 원에서 1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강씨에게 주행거리 조작을 의뢰하거나 '대포차'를 거래한 37살 신 모 씨 등 6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비업체에서 일했던 강 씨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자동차와 오토바이 100여 대의 계기판을 조작해주고, 한 대에 5만 원에서 1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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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기판 주행거리 조작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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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8 12:13:56
- 수정2016-03-08 12:58:02
대구지방경찰청은 돈을 받고 차와 오토바이 백여 대의 주행 거리를 조작해준 혐의로, 53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강씨에게 주행거리 조작을 의뢰하거나 '대포차'를 거래한 37살 신 모 씨 등 6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비업체에서 일했던 강 씨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자동차와 오토바이 100여 대의 계기판을 조작해주고, 한 대에 5만 원에서 1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강씨에게 주행거리 조작을 의뢰하거나 '대포차'를 거래한 37살 신 모 씨 등 6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비업체에서 일했던 강 씨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자동차와 오토바이 100여 대의 계기판을 조작해주고, 한 대에 5만 원에서 1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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